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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미스테리 물체

두근딴 2022. 7. 1. 22:44

오늘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이해할 수 없는 미스테리 물체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수께끼와 비밀에 싸여 설명하기 힘든 사물이나 사건을 두고 우리는 미스터리하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미스터리 한 발견들과 사건들이 세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놀라운 발견들 중에는 단순하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도 있지만 깊게는 다윈의 진화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기괴한 발견도 있고 신이 등장하는 신화적인 내용들이 사실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 하게 만드는 놀라운 발견도 있다. 

 

모르는 것을 알고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우리는 알고싶다. 세계 곳곳에서 알려진 아직 밝혀 지지 않은 불가사의 한 발견의 진실에 대해서 ... 화에 제작된 내용들은 과거 4년 동안 수집된 자료들을 모아서 제작하였습니다. 매우 길기 때문에 1부와 2부로 나누 었습니다. 중간마다 쉬면서 보시기를 권장 합니다. 세계적으로 발견된 쉽게 해결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 한 내용들이 매우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하늘과 대지 그리고 바다와 호수 에서 발견된 것으로 구분해서 미스터리 한 내용들을 알아보자. 2018년 하늘에서 발견된 놀라운 기상 현상은 전문가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모서리가 90도로 이루어진 사각형의 모양을 한 구름이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이상한 구름 모양을 촬영해서 sns 에 올린 사람도 있는데 직접 본 사람들과 영상을 본 사람들 모두 쉽게 납득할 수 없었다. 얼마 후 구름을 누군가 고의적으로 만들었다는 이론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미국 정부에 의해 1993년에 설립된 하프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곳은 오로라를 연구하는 시스템을 명목으로 건설되었지만 알고보면 기상을 조작하는 일종의 무기로 알려져 있는 장소 이기도 하다. 이 하프 시스템을 이용해서 토네이도 와 지진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지진들 중에는 하프로 인해 고의적으로 만들어진 지진도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즉 하프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사각형 모양의 구름을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25 26 일각에서는 하프 시스템으로 구름 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 중 하나이거나 외계인이 만들어 놓은 현상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등장 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은 사각형 구름이 비슷한 시기에 연속해서 발견되었다 는 것이었는데 2014년 영국과 러시아에 나타난 사각형 구름 2018년 미국과 영국에서 나타난 거대한 사각형 구름 사각형 구름이 같은 해에 두 번 씩 나타났다는 사실은 우연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상했다. 과연 구름이 만들어진 원인은 무엇일까 수수께끼에 감춰진 사각형 구름 들은 하프 시스템의 기상 조작 기술로 만들어진 것인지 를 두고 지금도 논쟁 중이다. 호주의 하늘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기상 현상 중 하나를 볼 수 있다. 

 

뱀처럼 보인다고 해서 뱀 구름이라고 불리고 있는 기괴한 구름 모양은 현재까지 누구도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이 기괴한 구름은 하늘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약 1000km를 이동하기도 하는데 구름은 매년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과학자들의 연구 자료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내용을 알 수 있다. 급격한 기온의 저하나 대기압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구름의 앞쪽 공기가 상승함과 동시에 뒤쪽 공기가 내려와서 구름이 굴러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즉 세로로 생성되는 토네이도가 가로로 생성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과학자들은 왜 이런 이상한 구름이 매년 9월과 10월에 나타나는지와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무려 약 1000km를 이동하는지를 알아 낼 수는 없었다. 

 

한국에서 거대한 구름 기둥이 하늘을 가로질러 매 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간다고 생각해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호주의 많은 사람들은 기괴한 구름을 보며 감탄하고 궁금해 하고 있다. 이상한 구름은 호주에서 목격된 뱀처럼 생긴 구름도 있지만 아마추어 사진 작가에 의해 알려진 구름 모양도 꾀 흥미롭다. 오크셔에서 촬영된 구름 사진은 마치 눈동자처럼 보였다. 눈동자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황당한 주장을 늘어 놓기도 했다. 눈 모양과 비슷한 구름이 아니라 눈이라는 것인데 눈 모양 위에 눈썹도 볼 수 있다 며 이 세상을 감시하는 신의 눈이 잠시 세상에 드러난 것이라는 이야기 다. 

 

아주 잠깐 만들어졌다가 금세 사라진 구름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습기가 많은 강한 바람이 거친 지면을 지날 때 이러한 구름이 자연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눈동자가 있는 눈의 모습으로 만들어 질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아직도 일부는 하늘에 나타난 눈 모양의 구름이 신의 눈이라고 믿고 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2018년 지구를 촬영한 위성의 사진 에서 지구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흰색 선이 발견 되어 화제가 되었다. 거대한 구름 선은 북극에서 남극 까지 일직선으로 뻗어있는데 길이가 무려 20000km 이상이었다. 

 

여객기나 전투기가 지나가면서 만든 흔적은 아니었으며 비현실적인 구름의 모습은 도저히 설명할 수 없었다 구름은 북극에서 남극까지 알 수 없는 비행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간 것을 암시 했다. 즉 ufo가 20000km가 넘는 거리를 단 시간에 이동하면서 만들어진 구름 형상이라는 것인데 사진에 대해서 조작이라고 주장 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놀랍게도 지구의 라이브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고있던 사람들 역시 기괴한 구름 을 보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일어났던 현상 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빠른 물체가 지나가면서 남긴 흔적 이 아니라면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 지금도 풀리지 못한 지구를 가로 지르는 구름의 신비는 많은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는 우주에서 발견된 신기한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공위성 디스커버dscovr가 지구를 촬영하던 도중 이상한 장면을 전송하게 된다. 

 

나사의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의 과학자였던 알렉산더 마샥은 전송된 장면에서 이상한 빛을 발견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 빛은 1993년 칼 세이건 에 의해 가장 처음 목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빛을 발견할 당시 칼 세이건은 갈릴레오 우주선의 렌즈를 잠시 지구로 향하게 했고 지구의 영상을 검토하면서 그와 연구팀은 이상한 빛을 발견 하게 된 것이었다. 칼 세이건은 바닷물 위에서 거울 처럼 빛이 반사되는 어떤 물체로 인해 빛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마샥은 디스커버가 촬영한 이미지의 섬광들이 육지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하며 발견한 곳은 분명 육지였고 그곳에 태양빛이 반사되는 호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빛의 크기가 거대했기 때문에 호수 에서는 거대한 빛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빛을 설명하기 위해 장면을 분석하던 연구팀은 빛이 번지고 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이론으로 얼음 결정이 대기 중에 떠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태양의 빛이 공중에 떠 있는 얼음 결정으로부터 반사되어 카메라에 빛이 반짝거린다는 것 인데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불빛이 나타날 때마다 위치에서 얇고 가벼운 구름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얼음 구름을 권운이라고 부르는데 권운이 얇고 넓게 수평으로 만들어지면 태양의 빛을 반사해 이러한 빛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 을 내리게 된다. 과연 이 빛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실제로 빛이 발생하는 지역을 다녀 온 사람은 없기 때문에 위성 사진에 촬영된 빛은 지금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2009년에 관측된 2200만 광년 떨어진 n6946-bh1이라는 항성은 이상하게도 2015년부터 그 모습이 사라졌다. 

 

우리 태양의 25배 크기로 거대한 질량을 가진 항성은 어떻게 사라진 것일까 일반적으로 항성이 위성 사진에서 사라진 경우에는 블랙홀로 변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블랙홀로 변한 것이라면 초신성 이라는 대폭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그 초신성 과정은 위성 사진 에 또렷하게 촬영된다. 하지만 왕실 천문 학회royal astron omical society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항성에서 초신성 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2009년에 조금 밝아진 적은 있었지만 초신성으로 생각할 만큼 밝은 빛 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게 이 n6946-bh1이라는 항성은 블랙홀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냈는데 그것은 바로 초신성을 거치지 않 고도 블랙홀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이론 이다. 사실 과거에도 초신성을 거치지 않고도 블랙홀로 변한 항성들은 다수 발견되었는데 천문학자들은 이 과정을 대 실패 massive fail로 불렀다. 이를 발견했던 천문학자들은 통계 적으로 초신성을 거치지 않는 항성이 최대 30%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견들로 인해서 논쟁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초신성을 거치지 않는 블랙홀 생성과정 에 대한 반론도 등장한다.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초신성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촬영이 안 된 것이라는 내용인데 대표적으로 초신성 때 발생하는 가스들에 의해 관측할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다. 과연 갑자기 사라진 항성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블랙홀의 생성 과정에서 초신성 이 불필요하다면 블랙홀의 성질에 대한 새로운 가설 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오래전부터 실제로 관측되었지만 암묵적으로 초신성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생각 되어 왔던 이상한 항성들의 비밀은 지금도 수수께끼에 가려져 있다. 지금부터는 바다에서 발견된 수수께끼 물체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 바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 가 있다. 

 

그곳은 버뮤다 삼각지대로 불리 며 수 세기 동안 1000여 명이 넘게 사라지고 75대의 비행기와 수백 대의 배가 사라진 장소로 모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유명한 장소 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비행기와 배가 사라지는 원인에 대해서 오랜 시간 동안 연구되어 왔지만 현실적인 원인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고 바다에 살고있는 거대한 괴물에 의해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나돌았다. 최근에 들어서야 가장 현실적인 주장이 등장했는데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위성 기상학자들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 실종 사건들의 원인으로 시속 270km의 마이크로 버스트를 만들어내는 육각형 모양의 구름들이 원인일 수 있다고 지목했다. 

 

마이크로 버스트란 이상 기상 현상 중 하나로 항공 사고를 일으키는 풍향이나 풍력의 변화에 의한 난기류로 강수를 동반하고 대부분은 시속 50km 내외로 발생하지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로 버스트는 시속 270km로 괴물 같은 초거대 태풍 이라는 것이다. 즉 비행기나 배가 항로에서 벗어나 외딴 지역으로 날아가버리는 현상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내용 들이 바닷속에 살고있는 괴생물체를 감추기 위해 조작된 내용이라는 주장이 있다. 과학자들은 1997년에 태평양 전역 으로 울려 퍼지는 거대하고 기괴한 소리를 처음 듣 게 된다. 당시 과학자들은 기괴한 소리가 무려 5000km 밖에서 들려왔던 것으로 추측했다. 

 

거대하지만 낮은 주파수를 가진 소리는 국립 해양 대기국noaa에 의해 발견 되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괴한 소리 는 발견된 후로 몇 년 동안 언론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대부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괴생물체 에 의해 만들어진 소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 했다. 얼마 후 국립 해양 대기국에서는 실제 녹음 자료를 공개했고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대부분 괴물 의 소리로 생각했다. 

 

실제 녹음된 기괴한 소리 이 소리를 생물체가 만들어 내는 소리라면 태평양 전체에 영향을 줄 만큼 크게 소리를 낼 수 있는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거대한 생물체일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그정도로 거대한 생물체가 실제로 존재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일부 과학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를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 남극의 대륙이 붕괴 되면서 발생한 거대한 굉음이 태평양 전역에 전달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괴생물체가 내는 소리가 아니라 지구의 거대하고 활발한 지각 운동 으로 인해 소리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추측한 이유는 남극 대륙 에서 기록한 빙산의 신호와 국립 해양 대기국에서 기록한 소리의 주파수가 동일하며 지속 시간과 소리의 특성 또한 본질 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즉 괴생물체가 내는 소리가 아니 며 자연 현상이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바닷속에 살고 있는 매우 거대한 생물체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동물의 기원 에 대한 심각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며 괴생물체에 대한 이론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학자들의 주장은 바닷속에 살고있는 괴생물체의 존재를 감추기위한 것으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도 단지 추측 에 불과하다며 반박하기도 했다. 과연 태평양 전체에 울려퍼지는 기괴한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2007년에는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거대한 오징어가 발견되어 학자들을 놀라게 만들었 고 최근 뉴질랜드 해변에서는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종의 고래가 발견되었다. 바다 깊은 곳에 살고있는 거대한 괴생물체의 존재여부는 지금도 버뮤다 지역의 실종 사건 들과 함께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바닷속에서 발견되었던 미스터리 한 현상 뿐만아니라 바다 위에서 발견된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 한 현상들이 있다. 2000년 전 로마의 건축가들은 바다에 벽과 교각을 건설했는데 그들이 사용했던 콘크리트는 당시의 기술력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탈리아 해안에 있는 로마의 고대 유적지는 콜로세움보다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고대 로마인들이 만들어 놓은 이 콘크리트 벽은 많은 학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화산재와 생석회가 섞인 항구의 콘크리트는 무려 2천 년 동안 바다를 견뎌왔다. 이 콘크리트는 인류 역사상 가장 내구력이 강한 콘크리트로 알려져 있으며 누가 어떻게 만들었 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반 콘크리트는 수십 년 내에 바닷물의 염분에 의해 쉽게 부식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2000년 전에 만들어진 콘크리트가 긴 시간 동안 바닷물을 버텨왔다는 것은 매우 신비한 일이었다. 

 

유타 대학의 로마 전문가인 마리 잭슨은 고대의 로마인들이 특별한 콘크리트 제조법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해저의 벽과 교각에서 추출한 콘크리트 샘플의 미세한 구조를 확인한 결과 매우 작은 크리스털이 입자 사이 사이에서 발견되었고 크리스털로 인해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했다. 뿐만아니라 화산암에서 발견되는 필립사이트와 바닷물이 반응해서 토버머라이트 라는 결정체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아 냈다. 

 

연구팀은 고대 로마인들이 바닷 물에 견딜 수 있는 콘크리트의 제조법을 이미 알고있었다고 생각 했다. 이러한 주장이 알려지면서 고대 로마인들이 바닷물과 반응해서 부식되지 않는 콘크리트를 알고 만들었던 것인지 아니면 모르고 만들었던 것인지 관심을 갖는 전문가들이 많아지게 된다. 만약 고대 로마인들이 바닷물에 부식되지 않는 콘크리트를 알고 만들었다면 현대인들보다 더 뛰어난 제조법을 이미 알고있었다는 것이 됨으로 이러한 내용은 쉽게 이해될 수 없었다. 

 

바다 위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한 것들 중에는 로마의 콘크리트 벽 외에도 유령 도시로 불리는 이야기도 있다. 중국 동부의 산동에서 기괴한 장면 이 목격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바다 위에 거대한 도시의 잔상이 보였기 때문인데 사실 바다 위에 건물이 목격된 사례 는 꾀 많지만 대부분 가까운 거리에 있는 건물 이 신기루 현상에 의해 마치 바다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인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산동에서 촬영되었다는 유령 건물들은 조금 달랐다. 발견된 장소와 가까운 지역에 이처럼 높은 건물들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쉽게 설명 될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신기루라고 생각하기에는 그형체가 매우 또렷했기 때문에 더욱 기괴했다. 바다위에 갑자기 나타난 기괴한 도시는 약 2시간 동안 사라지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영상 분석 결과 기존 에 나타났던 현상들처럼 신기루 현상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는데 일각에서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건물이 바다위에 비친 것이라며 신기루 현상이 아니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 한 현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하얀 안개 뒤로 나타난 기괴한 건물의 진실은 무엇일까 2007년 러시아 남부에 위치한 외딴 섬에서 고대인들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 되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 섬을 방문하면서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 섬은 포르바진이라고 불리는 데 점토로 만들어진 집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전문가들은 섬을 방문해서 자세히 살펴보게 되는데 섬에서는 발자국도 발견되었고 당시 고대인이 그린 그림과 거대한 문을 발견하게 된다. 건축 방식과 사용된 재료들을 생각해 보면 고대 중국의 건축 양식과 매우 비슷하다 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자금성을 연상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대략 618년에서 90년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중국이 건축했던 것으로 알려지게 된다. 그런데 이 섬은 전문가들을 당황 스럽게 만들었다. 

 

사실 섬은 1891년에 고고학자들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지만 200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만들어진 목적을 알아낼 수 없었다. 이 섬에 사람들이 살기에는 매우 고립된 장소에 위치하고 있고 가장 가까운 정착지와 무역지도 그 거리가 매우 멀었다. 

 

가장 현실적인 추측들 중에는 이 섬이 종교적으로 사용된 수도원이었거나 왕족의 휴양지 또는 천문대로 사용되었던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 현재는 장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 수수께끼로 가득한 이 섬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왜 고대인들이 외딴 섬에 살게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이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바다에서 발견된 이상한 고대 유적 지는 한 곳이 더 있다. 

 

난 마돌이라고 불리는 고대 유적 지도 현재는 대중들에게 매우 유명해진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섬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방문했는데 당시 사람들은 전설에 등장하는 뮤 대륙은 아닐지 기대했다. 섬에서는 전설에서나 볼 수 있을 만 한 독특한 문양이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전혀 뮤 대륙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발견된 건축물들은 깔끔하게 잘 다듬어진 돌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다소 투박한 모습으로 건축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섬에 대해서도 고고학자 들은 좌절해야만 했다. 

 

난 마돌로 불리는 섬에 살았던 사람들이 매우 고립된 상태였기 때문인데 육지와는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섬이 있었지만 가까운 주변에서는 문명의 흔적 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고고학자들은 이 섬에 살았던 약 1000여명의 고대인들이 왜 다른 문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서 생활한 것인지... 또 그들은 누구였는지...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알아낼 수 없었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아직 풀리지 못한 고고학적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 섬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화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비한 대륙 아틀란티스는 현재까지도 정확한 장소가 어디인지 밝혀낼 수 없었고 수많은 학자들을 좌절시킨 수수께끼로 가득한 미지의 장소 로 유명하다. 인류의 문명이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아틀란티스는 현재까지 지브롤터 해협에 있는 섬이 가장 유력한 장소로 추측되고 있다. 

 

그런데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미지의 대륙이 발견되어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수수께끼 대륙은 질랜디아라고 불리는 거대한 대륙 이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거대한 대륙은 지도에도 기록되어있지 않았는데 그 면적은 오스트레일리아의 70% 정도를 차지할 만큼 매우 거대하다. 이 거대한 대륙에 대해서는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신화적인 내용조차 없다. 오래 전 이 넓은 대륙은 육지였 을까 지구에서 발견된 미지의 장소 중 하나인 질랜디아로 많은 과학자들이 방문해서 조사 를 진행했는데 최초로 지역을 연구했던 고고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조사를 진행한 팀은 국제 공동 시추 사업idop에 참가하는 12개국의 32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팀이었다.

 

수심 약 1219m의 해저 지면에 구멍을 뚫어 퇴적물 샘플 채취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조사한 범위의 길이는 약 2438m로 총 6 지점의 지층을 분석한 결과 과거 67천만 년 전에 일어났던 지각 구조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100만 년 전에 살았던 생물의 화석도 발견되었다. 무려 8000개의 생물 화석이 발견 되었고 고고학자들은 질랜디아가 바닷 속으로 가라앉기 전에 확실히 생물들이 살고 있었으며 생물이 살기에 매우 적합했던 환경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거대한 대륙은 약 8000만 년 전에 남극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지만 분열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바닷속에 대륙이었던 것으로 생각 되는 지역은 간간이 발견되었지만 이렇게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면적 이 발견된 것은 이 번이 처음이었다.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나 신화적인 내용조차 없는 수수께끼로 가득한 미지의 대륙 질랜디아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은 많은 비밀을 간직한 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구글 어스를 이용해서 바다를 관찰 하던 사람들에 의해서도 신비한 장소들이 발견되었다. 그 놀랍고 신비한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글 어스로 태평양을 탐색하던 한 남자는 이상한 구조물을 발견하게 된다. 장소에는 1.6km에 가까운 엄청난 높이의 거대한 타워처럼 보이는 기괴한 구조물이 있었다. 도저히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 고 볼 수 없었고 남자는 자신의 sns를 이용해서 이상한 구조물을 공개했다. 이 구조물에 대한 이론들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지구 공동설에 등장하는 지하세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라는 주장 이 있다.

 

지구 공동설을 믿는 사람들은 지하 세계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저인들이 지구의 자원을 더 얻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물로 사람들이 쉽게 발견할 수 없도록 태평양 중앙에 구조물을 만들었다 고 추측하고 있다. 이 번에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해변 선셋비치로 찾아가보자. 해변과 매우 가까운 장소에 사각형 으로 만들어진 이상한 구조물을 볼 수 있다. 지면에서 솟아오른 것처럼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로 길이는 1k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1.4km 정도다. 구조물을 발견한 사람들은 바닷 속으로 가라앉은 또 하나의 고대 도시에 존재했던 성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는데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약 12km 를 이동하면 세로 1.6km 가로 500m 정도의 고대 문명의 흔적 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구조물의 윗면에는 사각형 모양으로 움푹 파인 모양도 볼 수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조물 위에 만들어진 건물의 흔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이 장소를 방문한 전문가들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신비한 장소 로 남아있다. 바하마 연안에서 발견되었다는 수수께끼의 피라미드도 있다. 구글 어스를 통해 발견된 피라미드 는 두 개였는데 바닷속에 있는 피라미드 모양의 건축물이 고대의 피라미드가 맞다고 믿는 이론가들은 남아메리카의 아즈텍 문화와 마찬가지로 고대 인들의 흔적이라고 주장한다. 뉴프로비던스 섬 부근에서 발견 되었다는 피라미드 중 하나는 일반적인 피라미드 처럼 꼭대기 부분이 뾰족하게 솟아있지만 다른 한 개는 독특하게도 굴곡이 있었다.

 

이론가들은 언뜻 보기에 계단 모양 처럼 생긴 모습이 마야의 사원과 비슷해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바다에서 발견된 피라미드 는 이 발견이 처음이 아니었다. 세상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60년에 발견된 이상한 피라미드도 있다. 메이어 벌래그라는 박사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수심 2km 아래에서 기자 피라미드 의 3배애 달하는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피라미드 를 2개 발견했다고 주장했는데 기자회견을 통해 정확한 좌표와 연구 보고서도 제출하게 된다. 연구 보고서에는 피라미드에서 발견했다는 신비한 힘을 보여주는 수정 구체 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 박사의 이야기가 거짓이라는 주장도 등장하면서 논란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대중들은 크리스털 피라미드가 실제로 존재했다면 관련 사진이 한 장이라도 있어야 하지만 전혀 없기 때문에 단지 세간의 관심을 받기 위해 메이어 벌래그 박사가 거짓 정보를 알린 것으로 생각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구글 어스를 통해 발견되었다는 이상한 구조물들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이 번에는 호수에서 발견된 신비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호수 근처에서 발견된 기괴한 암석의 측면에는 그물처럼 생긴 독특한 구조가 있었다. 바위는 수십 년간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을 만들어 냈다.

 

무늬가 만들어진 부분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없을 만큼 정교했기 때문에 인공물이라는 주장과 함께 다양한 이론이 등장했다. 때는 1930년 미국의 제닝스랜돌프 호수에서 있었던 일이다. 호수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 라고 하는데 미군이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미군이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괴한 고대의 흔적이 남겨진 바위 를 발견하게 되는데 수수께끼 바위는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고 땅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바위는 1984년에 와플 락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바위를 최초로 분석했던 사람은 마틴 워시 대령이었는데 대령은 바위가 약 3억 년 전에 만들어 졌다고 주장했다. 고생대에 습곡작용으로 형성된 산지가 오랜 기간의 침식을 받아 고도 1000m 내외의 낮은 산지로 변해 버린 애팔레치아 조산 운동으로 인해 바위가 규칙적인 패턴으로 갈라지게 되었고 기괴한 패턴이 바위의 한 쪽 면에 생성된 것이라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그의 가설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이론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자들을 설득시키지 못했고 더욱 신비로운 내용을 기대했던 학자들에게는 더욱 적합한 이론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이 바위가 세상에 알려지자 3억 년 전에 살았던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일부 학자들은 번개로 인해 와플 모양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지만 바위가 와플 모양으로 변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고 바위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풀리지 못하고 있다. 기괴한 발견은 캐나다에 있는 미네 완카 호수에서도 있었다. 오래 전 한 남자는 인디언이 운영하는 가게를 들렀는데 유리상자 안에 있는 기괴한 생물 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에는 생물이 가짜라고 생각 했다. 서로 다른 생물의 부분들이 결합된 이상한 모습의 생물이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기괴한 생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을의 인근에 위치한 산과 호수 에는 성령이 살고 성스러운 기운이 존재한다 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람들은 신성한 장소에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래서 호수는 잘 모르는 외지에서 온 사람들만 종종 호수를 방문했다. 그렇게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 의해 이 기괴한 생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전해내려오 던 이야기다. 생물은 기괴하게도 다른 생물들이 부분적으로 결합된 것처럼 보였는데 사람들은 마을을 지켜 주던 성스러운 생물로 생각했다. 기괴한 생물체에 대한 이야기는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전설적인 이야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화이트 박물관의 전무 이사는 생물체 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럭스턴이라고 불리는 남자는 1876년에 태어나 1962년에 운명했던 사람으로 상점의 원래 주인이었다.

 

그는 1901년에 세계 여러곳을 여행 하고 있었는데 여행을 하던 중에 존 보스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배를타고 존 보스와 함께 태평양 에서 5개월 동안 10000마일을 여행하던 중 암초에 부딪혀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럭스턴은 화이트 박물관에 괴상한 생물체를 전달했다는 내 용인데 박물관의 관계자들은 생물체를 들여다 보며 입을 다물 수 없었다. 괴생물체는 흉골이 발달한 인간적인 상체를 가지고 있었고 하체는 비늘로 덮여 있었으며 손가락은 파충류처럼 손가락 사이가 이어져 있었다. 박물관의 사람들은 눈 앞에 있는 이상한 생물체를 목격하고는 도무지 믿을 수 없었다는 이야기 다.

 

이 괴생물체에 대해서 특수효과 전문가들은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가짜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공개하기도 했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이렇게 반은 인간 반은 물고기인 생물체에 대한 이야기나 목격담이 존재하고 있지만 괴생물체의 정체는 지금도 수수께끼 로 남아있다. 이제부터는 육지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

 

노리미츠 오다치라고 불리는 도는 일본에 있는 오래 전에 사용된 수수께끼의 도 다. 이 도는 너무 거대해서 거인이 사용 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5세기에 만들어졌으며 길이가 3. 77m이고 14.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일본은 검을 제작하는 기술로 유명한 데 많은 종류의 도검이 일본에서 제작 되었지만 오늘 날 가장 유명한 이름은 카타나 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검들도 존재하는 데 노리미츠 오다치도 그중 하나다.

 

이 수수께끼의 도는 검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도가 너무 거대해서 전투 에서 실용적이지 못했을 것으로 보였 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도는 1615년까지 실제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고고학자들은 전장에서 등에 걸어 메고 단칼에 상대방을 베어버리는 기술을 사용했을 것으로 보았지만 도가 너무 거대해서 빠르게 적을 벨 수는 없었을 것으로 추측 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이 거대한 검이 전투 에서 사용된 것이 아니라 군에서 사용되는 깃발처럼 일종의 제식 활동에 사용된 것이 거나 몸이 매우 거대했던 거인이 사용 했던 것은 아닐지 추측했다.

 

혹시 이 도는 3m이상의 거인이 사용 했던 도는 아니었을까 아직 누가 만들었는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 밝혀내지 못한 수수께끼 도는 박물관 에 전시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의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견된 금속으로 만들어진 단검은 수 세기 동안 과학자들과 고고학자 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하워드 카터가 1922년에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한 쌍의 나이프는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나이프가 발견되고 연구했던 과학자 들에 의해 금속이 매우 기괴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는데 당시의 기술로 제작하기에는 무리 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고고학자들 역시 타임라인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기원전 1천 년 전에 매우 높은 제련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칼을 만들어 내기에는 무리인 시기라는 것이다. 이 수수께끼의 검은 오늘 날의 기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했다. 이 검을 연구했던 물리학자 자셀 마에바디아 박사에 의해 더욱 놀라운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검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녹슬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놀라운 사실이라고 설명했는데 고고학자인 핸드릭 반 지섹햄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런 종류의 금속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고 설명하며 이 금속 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즉 칼을 만든 것은 인간일 수도 있지만 금속은 외계에서 온 것이라는 주장 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손에 비정상 적으로 순수한 금속 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생각 했다. 일각에서는 고대 우주 비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며 이 검을 ufo의 금속을 활용해서 만든 것은 아닐지 추측하기도 했다. 실제로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견된 단검 중에는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진 단검도 발견되기도 했다. 수 세기 동안 수많은 학자들과 전문가 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불가사의 한 단 검은 지금도 풀리지 못한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아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했던 검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다마스커스라고 불리는 검은 중세시대 에 만들어진 검으로 중동 지역에서 만들어졌다.

 

신비한 강철로 만들어진 검에는 검은색으로 독특한 무늬가 들어가 있고 날카롭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탄력 이 매우 좋은 당시에는 완벽에 가까운 검이었다 . 학자들의 추측에 따르면 이 강철 은 3세기 때 세상에 처음 등장했지만 검의 생산 이 1750년부터 점차 감소하면서 세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후에 다마스커스 검을 재현하기 위해 수많은 전문가들이 도전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검을 만들었던 수수께끼 제조법 에 대해서 연금술을 이용해서 만든 검이라는 소문이 떠돌았고 나중에는 칼을 제조하는 과정에 머리카락을 넣거나 동물의 혈액을 넣는 사태까지 벌어 지게 된다. 뿐만아니라 고대인이 만든 다마스커스 검의 무늬도 쉽게 재현할 수 없었다.

 

그렇게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검을 연구했던 전문가들에 의해 다마스커스 검을 완벽하게 재현 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현대에는 다마스커스 검보다 더 질이 좋은 검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약 1700년 전에 만들어진 검이 1천 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들에게 명검으로 불리 며 사용되었다는 사실과 그 검을 재현하기 위해 2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사실은 현대의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898년 이집트의 사카라에서 날아가는 새처럼 생긴 이상한 유물 이 발견되었다.

 

유물을 본 사람들은 이집트인들이 하늘에 던지며 놀았던 장난감처럼 생각했다. 고고학자들도 이 유물이 고대인 들이 사용한 글라이더였는지 궁금해 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그중 의학 박사였던 카릴 메시아 는 유물을 연구한 결과 인류가 만든 최초의 비행 물체인 것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이후 항공 엔지니어들이 조사한 결과 v 모양의 날개는 현대의 기체역학 날개와 같으며 수직으로 세운 꼬리는 근대의 비행기 의 구조와 일치한다며 현대의 항공 기술이 정확하게 반영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최초의 소형 글라이더로 알려진 유물은 다른 무덤에서도 십여 개 정도 더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 유물이 소형 글라이더 라는 내용에 반박하는 사람도 있었다. 마틴 그레고리라는 글라이더 제작 자는 이 유물이 단순하게 새를 본떠 만든 것이며 실제로 날아갈 수는 없다고 주장 했다. 유물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이라는 것이었다.

 

이 유물이 고대의 비행 물체인지 를 두고 학자들 사이에서 대립구조가 생겨났는데 실제로 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도 진행되었다. 공기 역학 전문가인 사이먼 샌더슨 은 실제로 강력한 바람 터널을 이용해서 글라이더를 실험했는데 비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 고 유물이 비행할 때 모습은 현대의 비행 기술과 큰 차이가 없었다 고 발표하게 된다. 하지만 유물을 실험하는 장면이 공개되거나 현대 비행 기술과 비교해 놓은 설계도면 이 공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고대인들이 제작한 소형 글라이더였는지 아니면 아이들의 장난감이었는지 수수께끼 로 남아있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신비한 물건 중에는 수수께끼의 파피루스도 존재하고 있다. 파피루스 문서들 중에서 기원을 알아낼 수 없는 이상한 문서는 의미를 알아낼 수 없어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두 마리의 생물이 그려진 이집트의 파피루스 문서에 대해서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대학의 강사인 코르시도수는 이 파피루스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두 마리의 생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문서에 대해서 기독교가 널리 알려졌던 1300년 전의 문서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림에는 왼쪽에 날개달린 생물체 가 오른쪽에 있는 생물체의 입에 입을 가져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생물체들의 주변에 인간의 손처럼 생각되는 것이 감싸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파피루스에는 그리스 알파벳이 사용된 이집트 언어가 적혀 있었는데 문자들 대부분은 해독되지 않았지만 일부 해독된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의 신 그리스도가 누구 인지 물어보는 내용이었다. 아직 풀리지 못 한 수수께끼를 간 직한 문서는 현재 맥쿼리 대학교에서 보관하고 있다.

 

때는 1936년 고대 우주 비행사 이론을 믿는 이론가들은 이 유물을 보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당시에 제작하기 어려운 고도의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유물은 사부의 무덤에서 발견 되었는데 현재까지도 이 유물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정확한 목적을 알아낼 수 없었다. 지름은 61cm이고 길이가 10.6cm인 원반형 유물을 연구했던 고고학자 들에 따르면 매우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였으며 셰일이라고 불리는 암석으로 정밀 하게 가공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목한 바퀴처럼 보이기도 하며 내부에는 3개의 곡선 형으로 만들어진 날처럼 생긴 부분도 보인다. 프로펠러로 추측되고 있는 유물 은 회전했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유물을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사부왕자가 살았던 당시에 바퀴 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 유물은 더욱 더 설명할 수 없는 기괴한 물체였다. 일부 학자들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아마도 이집트 외부에서 온 어떤 인물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유물을 연구하던 학자 들은 매우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이 물체가 현대의 프로펠러 와 유사한 점이 많았기 때문인데 lmsc로 불렸던 회사의 기술자들은 이 유물과 비슷한 장치를 설계해서 철도 운송 에너지의 절감이나 전기로 구동되는 장비의 에너지 저장에 사용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유 물에 감추어진 수수께끼는 오늘날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1889년 남파 지역에서 발견된 점토 로 만들어진 사람 모양의 유물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912년 지질학자 조지 프레드릭 라이트 는 자신의 저서 인간의 기원과 유물 에서 이 유물에 대해 언급했는데 기록 에 따르면 땅속 90m에서 발견되었으며 길이가 2인치 정도인 점토는 철 산화물로 정밀하게 코팅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유물은 인간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유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선사 시대 동굴에서 발견된 수많은 유물들과 흡사했기 때문에 고고학자들은 선사시대의 유물 로 생각하게 된다. 얼마 후 유물이 발견된 장소의 지층 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연구 결과 놀랍게도 200만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지게 된다.

 

진화론에 따르면 약 200만 년 전에 살았던 인류라고 한다면 호모 하빌리스나 호모 루돌펜시스 정도가 있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사하라 사막 남쪽 지역에서 살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고 유물이 미국의 아이다호에서 발견 되었기 때문에 일부 고고학자들은 호모 하빌리스 에 대한 정보에 오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호모 하빌리스가 점토 를 이용해서 인간 모양의 유물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지적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일 수도 있다고 생각 되었다.

 

이러한 주장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최초의 원시 인류가 600cc라는 작은 뇌 용량을 가지고도 점토로 예술을 했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알려진 원시 인류에 대한 정보에 대해 논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7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 되고 있는 36cm 높이의 인간 형상을 한 유물 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 유물에서 가장 이상했던 부분은 바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이었는데 오래 전 고대인들이 화강암을 매 끄럽게 깎을 수 있을 만한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이 유물이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 되었다. 유물에 대해서는 상체와 목이 긴 것으로 보아 새를 표현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고 인간 형상이라면 남성과 여성이 아닌 무성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 추측 도 있었다. 어쩌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유물은 수수께끼와 함께 박물관에 보관 되어 있다. 유명한 고대 유적지 스톤 헨지에서 도 신비한 발견이 있었다.

 

그것은 약 4000년 전에 금으로 만들어진 유물이었는데 당시를 뛰어넘는 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졌다. 당시 황금으로 만들어진 유물은 매우 희귀했지만 유물에 새겨진 신비한 패턴도 학자 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유물에 대해서는 천문학적인 도구였다고 생각되며 우주와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런 주장이 등장한 배경에는 스톤 헨지 자체가 태양 및 달의 이동을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있는 거대한 천문학 도구로 사용되었다 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유물에 대해서는 천문학적 도구 였는지 아니면 왕이 가지고 있던 보물 중 하나 였는지를 두고 연구 중이다. 캄보디아에는 따프롬이라고 이름 지어진 사원이 하나 있다. 12세기 말 정도에 만들어진 사원 에서 이상한 조각상이 발견되어 논쟁 이 만들어졌는데 사원에서 발견된 이상한 조각상 은 주변에 동그란 테두리가 있고 가운데 부분에 동물처럼 보이는 상징물이 조각되어 있다. 그런데 이 조각이 이상했던 것은 마치 공룡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 조각상을 본 이론가들 중에는 사원이 만들어질 당시 공룡이 소수 존재했을 지도 모른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상징물이 공룡이라는 것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도 있다. 잡지사에 근무하고 있던 브라이언 이라는 남자는 가까이에서 보면 전혀 공룡처럼 생기지 않았고 멧돼지나 코뿔소 같은 생물과 더 잘 어울리며 등에 있는 것은 잎사귀라고 주장한 것이었다.

 

이 조각상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어떤 생물인지 밝혀지지 않아 오래 전 공룡이 실제로 존재했는지 여부를 두고 논쟁 중이다. 고대 중국의 용감한 전사로 알려진 조우라는 인물의 무덤은 해결될 수 없는 수수께끼를 선사 하고 있다. 때는 1952년 12월 중국의 장쑤성 지방에서 중학교를 건설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땅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얼마 후 무덤으로 보이는 입구가 발견되었다.

 

건설을 중단하고 당국에 무덤의 발견을 알리게 되는데 유적을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은 비문을 발견하게 된다. 조우라는 이름의 남자가 297년에 티베트인들과 전쟁 중에 운명했다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의 것으로 여겨지는 이상한 모양의 조각들이 발견되었는데 정밀 분석하던 사람들은 당황하게 된다. 무려 1700년 전의 유물에서 알루미늄 이 검출되었기 때문이었다.

 

20개의 금속 덩어리는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성분 분석 결과 구리가 10% 망간 이 5% 알루미늄이 85%였는데 역사적으로 알루미늄은 1825년에 화학적 방법으로 최초로 만들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무덤에서 발견된 금속 덩어리들은 너무나도 기괴 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수수께끼 금속들은 난징 벨트라고 불리며 많은 이론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일각에서는 오래전에 무덤을 파 헤친 도둑들에 의해 남겨진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 도 있었다. 고대 로마에서 남겨진 유물 중에는 12개의 평면을 가진 수수께끼의 유물이 존재하고 있다. 기하학적 모양을 가진 유물은 청동 으로 만들어지거나 돌로 만들어진 작고 속이 텅 빈 물체다.

 

각 면은 5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모서리 부분에는 일련의 구슬이 장식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구멍이 있다. 최초로 발견된 지 200년이 넘은 유물 로 수많은 전문가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유물은 2세기 정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크기가 4cm에서 11cm까지 다양하다 . 현재까지 영국 벨기에 독일 프랑스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헝가리 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의 미스터리 한 부분은 유물 이 만들어진 목적이었다. 전문가들은 천문학적 도구이거나 주사위 측량 도구 및 장난감으로 생각했었지만 정확한 목적은 지금도 밝혀내지 못했다.

 

로마의 12면체 유물이 전장에서 무기를 발사하기 전에 거리나 궤도를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을 수도 있다는 내용도 있다. 또다른 이론은 유물이 천문학적 도구로 사용된 것은 아닌지 추측되기도 했지만 이렇게 측정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보기에는 12면체로 된 유물이 다양한 모습으로 표준화되어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 기 때문에 측정 도구로는 사용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반박도 등장했다.

 

이렇게 추측만 오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놀라운 발견으로 인해 수수께끼 는 더욱 깊어져 갔다. 벤노 아트만이라는 사람은 로마의 16면체 유물을 발견했는데 12면체 유물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유물의 목적을 밝혀내기 위한 과정 은 더욱 복잡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었고 지금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는 점토로 만들어진 판은 오랜 기간 연구되고 있는 유물 중 하나로 플림프톤 322라고 불리고 있다.

 

지난 세기가 바뀔 즈음에 미국의 고고학자이자 외교관이었던 에드거 뱅크라는 사람에 의해 남부 이라크에서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에 기록된 문서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내용들을 현대 어로 해석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설명 한다.

 

해석한 내용이 완벽한 형태는 아니었 지만 바빌로니아인들의 수학적 인식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유물이라고 하는데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매우 밀접 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쩌면 고대 그리스 이전에 삼각법이 완성되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되고 있다. 플림프톤 322는 각도와 원이 아닌 비례에 기반을 둔 새로운 종류의 삼각법을 사용한 직각 삼각형의 형태를 떠올리게 만든다고 하는데 유물 을 연구했던 연구팀의 다니엘 교수는 점토판에 적힌 수학적인 내용이 천재적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수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신비한 점토판이 사원을 건축하거나 계단식 피라미드 를 건축한 곳에서 사용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원전 120년 경에 살았던 천문학 자인 히파르쿠스는 삼각법의 아버지로 간주되어 왔 지만 플림프톤 322 점토판은 그보다 1 000년 이상 앞서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1872년에 발견된 작은 얼굴 모양의 유물은 약 150년 동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위니페소키 호수에서 발견된 신비한 유물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 세네카 라드라는 남자는 벽에 구멍을 내기 위해 노동자들을 고용해서 작업을 진행 하고 있었는데 작업 중에 기괴한 돌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돌을 본 세네카 라드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조각품처럼 보여 소장하게 되는데 1892년에 그가 운명 하고 신비한 돌은 그의 딸이 물려받게 된다. 이후 35년 동안 아버지의 유품으로 돌을 보관해 오던 딸은 1927년에 뉴 햄프셔에 있는 역사 학회에 돌을 기부하게 된다.

 

얼마 후 학자들은 돌의 기원에 대해 연구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돌은 전문가들에게 매우 유명해지게 된다. 길이가 4인치이고 두께가 2.5인치 이며 어두운 달걀 모양을 한 돌은 정면 에 사람의 얼굴 형상이 조각되어 있었고 측면에는 이상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이 그림들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추측은 가능하지만 그림들을 전체적으로 나열해서 분석했을 때 돌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누구도 밝혀낼 수 없었다.

 

그중 가장 난해했던 부분은 돌의 상단에 있는 작은 구멍이었다.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 되어 온 돌에 남겨진 타공 흔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절단면을 가지고 있었다. 이 돌을 연구했던 고고학자 리차드 보이스버트는 선사시대에 발견된 이상한 구멍 들을 여러 번 보았고 대부분은 조금의 불규칙성을 발견 할 수 있지만 이 돌의 구멍은 매우 규칙적으로 매우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마치 현대의 전동 장비로 타공해 놓은 것처럼 보이며 돌이 만들어진 시기를 생각해 보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점이라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현대의 고고학자들은 돌에 대해 두 부족이 조약을 맺을 때 그것을 증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했지만 정확한 목적은 아직 누구도 밝혀 낼 수 없었다.

 

규암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제외하고 는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었던 기괴한 돌은 지금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뉴멕시코의 북쪽에 위치한 숲에서 도 불가사의 한 돌기둥이 발견되었다. 돌기둥을 처음 본 사람들은 오래 전에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만든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었다. 시간이 흘러 비슷한 돌기둥이 추가 로 발견되었는데 스페인의 발리 비달 지역에서 비슷한 크기와 문양으로 만들어진 두 번째 흰 돌기둥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번째 돌기둥은 무덤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사람들은 이 돌이 묘비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지만 돌에 이름 생년월일 사망일이 적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묘비일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지게 된다.

 

또다른 주장으로는 돌이 묘비이기 보다는 신성한 의미로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돌에 새겨진 문양들이 종교적인 상징물에 가까워 보인다는 주장이다. 템플 기사단은 십자군 운동을 시작할 때 8개의 별을 의미하는 상징이 들어간 배지를 사용했는데 아마도 그들과 관련된 메시지 중 하나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사실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식민지화 과정에서 남긴 마크같은 개념으로 보인다는 것이었다.

 

아직 목적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신비한 돌들이 만들어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799년 7월 19일 이집트의 로제타 에 있던 프랑스 군은 그리스어와 이집트 상형 문자가 새겨진 검은 돌을 발견하게 된다. 로제타 스톤으로 알려진 이 돌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해독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 되었다. 돌에 새겨진 내용은 프톨레마이오스 가 통치자가 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제작된 법령의 일부였다.

 

그리스어는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의 생활에 사용된 언어였고 상형 문자는 제사장들이 사용했다. 따라서 학자들은 처음부터 돌에 있는 세 개로 나뉘어진 문자들이 동일한 내용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1802년 스웨덴의 한 연구원은 현대의 일부 언어와 비교하여 일부 해독할 수 있었고 그 내용을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과학자였던 토마스 영은 1814년과 1818년 사이에 코드의 일부를 풀어냈다고 주장 했지만 정확하게 해석된 것으로 생각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1822년 9월 27일에 샹 폴리용이라는 학자가 일부 기호는 복합적인 의미를 함 축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고 설명한 것 이후에 누구도 이 문자를 해석한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과연 로제타 스톤에 적힌 문자들의 의미는 무엇일까 페루의 아야쿠초에서 발견되었다 는 돌 구조물도 있다. 구조물은 조립할 수 있는 장난감 레고와도 비슷해보였고 대부분의 돌은 조립되었던 것처럼 연관성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 학자들은 아마도 돌을 조립하면 전혀 다른 거대한 모습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돌 구조물도 목적을 알아낼 수 없어 수수께끼로 남아있는데 돌의 일부는 얼굴 모양으로 만들어졌 고 구멍이 있는 돌도 있었다. 돌의 구멍을 관찰하던 고고학자 들은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구멍은 마치 드릴로 제작한 것처럼 매우 매끄럽게 제작되었기 때문이었다. 명확한 목적을 밝혀내지 못한 돌 에 대한 추측들 중에는 수로를 만들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는 주장과 기원전 1000년에 존재했던 문명이 바퀴를 사용했고 돌에 있는 구멍은 바퀴와 바퀴를 연결하는 길쭉한 구조물이 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이 추측 역시 구멍에 들어가는 구조물이나 바퀴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설로 남게 된다. 레고처럼 돌 전체를 연결하면 매우 거대한 구조물이 완성될 수도 있다는 신비한 돌은 지금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페루의 이카에 있는 신비로운 박물관은 이카의 조각된 돌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박물관이다.

 

카브레라 교수가 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24년에 태어나 2001년에 운명 한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학자 중 한 명이었다. 그가 만든 박물관에는 공개된 유물 들도 있었지만 공개할 수 없는 신비한 유물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 신비한 유물들은 박물관의 지하 깊은 곳에 비밀의 방에 보관되어 있다. 교수는 비밀의 방이라고 불리는 곳을 잠깐 공개한 적이 있다. 그 비밀의 방은 매우 건조해서 기침 을 멈출 수 없고 창백해보이며 불빛은 섬뜩하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선반에는 휴머노이드 인물처럼 보이는 인형들이 빼곡히 나열되어 있었다.

 

이 유물들에 대해서 교수는 이상한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바로 인형들이 취하고 있는 어떤 행동인데 이 인형은 사람의 전립선 정도의 위치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고 하며 대부분의 인형들이 외과의사 또는 환자를 의미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 최대 30cm 높이까지 존재하는 인형 들은 간혹 사람처럼 보기 힘든 생물들 도 볼 수 있다.

 

인형들은 하나같이 칼을 들고 수술 하는 것처럼 보였다. 일각에서는 교수가 발견한 이 신비한 유물들을 보면 고대인들이 의학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생각되며 알려진 원시 인류의 정보에 대한 오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1974년에 책과 함께 세상에 알려 지게 된 교수의 주장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이 이상한 유물들이 수술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의사들도 관찰했지만 종교적인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의학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모습 에 가깝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어떤 인형들은 조금 추상적으로 표현되어 심장을 치료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유물도 있었다. 또다른 인형은 호스처럼 보이는 것이 정맥에서 혈관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하고 있다. 고대인들은 정말 의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했던 것일까 지금도 인형들은 비밀을 간직한 채 박물관 비밀의 방에 보관되어 있다. 인도에 있는 한 사원은 현대 인류가 예상하고 있는 고대의 모습이 현대인들의 생각 처럼 원시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약 2000년 전에 만들어진 인도 사원 은 오늘 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고 있다. 이 사원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조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상한 조각은 바로 자전거를 탄 사람 형상의 조각이었다. 사람의 앞 뒤로 동그란 모양의 바퀴 가 있었는데 자전거 바퀴 모양과 동일하게 가는 철사도 묘사되어 있었고 어떻게 보아도 바퀴로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사람이 앉아있는 엉덩이 부분에는 안장처럼 생긴 부분도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사람의 손이 올려진 부분은 자전거 핸들이 분명했다. 이 사원의 이상한 조각은 sns를 통해서 도 유명해지게 되는데 일부 사람들은 고대에 자전거가 실제로 존재했다면 알려진 것보다 더욱 빠른 기술적 발전을 이룩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 고 일부 사람들은 사원을 보수하면서 만들어진 조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아직 진위 여부가 가려지지 않은 이 수수께끼 조각은 지금도 논쟁 중이다. 올멕 문명의 것으로 여겨지는 머리 조각상은 고고학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유물 중 하나다. 올멕 문명은 근래에 들어서 알려 지기 시작한 문명으로 그리스도의 탄생 이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여겨지며 마야 잉카 아즈텍 문화와 동등하게 보고 있는 문명이다. 올멕 문명은 메소아메리카 문화 중 최초의 문명으로 다시 알려지고 있다.

 

수수께끼 같은 문명과 신비스러운 건축물의 특징과 조각상을 둘러싼 많은 이론이 있다. 올멕 헤드라고 불리는 머리 조각 상의 무게는 2040톤이고 높이는 3미터에 이르 며 현무암으로 조각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조각상이 적어도 3천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올멕 문명은 조각상 뿐만아니라 다른 모양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가진 조각상들을 남긴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유독 메소아메리카에 속한 다른 문명들 중에 올멕 문명이 남겨놓은 유물들은 수준이 비교적 높았다. 고고학자들은 석기 시대에 접어 든 고대 문명이 오늘 날의 기술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기술을 어떻게 가지고 있었는지 의문을 던진다.

 

또 한 가지 수수께끼는 거대한 얼굴 조각상을 바퀴 개념을 모르던 고대인들이 무슨 수로 먼 거리를 옮겼는지다 . 길게는 70km까지도 운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나무를 바닥에 놓아두고 굴려서 이동했던 방법이 있지만 0.5톤의 무게를 가진 바위를 장거리로 운반하기 위해서는 20명 이 넘는 인원이 필요했다. 4톤 이상의 무게를 가진 얼굴 조각상 을 운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조각상이 운반되었던 지역 은 늪지대가 많아서 나무를 이용한 이동은 어려웠을 것이라는 내용도 있다. 이 조각상의 신비한 점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 조각상은 1869년에 호세 멜가르 라는 사람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조각상의 생김새가 원주민들과는 매우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에도 전문가들에 의해 조각상 이 연구되었지만 현지 원주민의 전형적인 특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조각상들은 땅 속에 묻힌 채로 발견되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었고 마치 조각상 을 숨겨놓은 것처럼 생각했다. 이 조각상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지만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먼 거리를 이동했는지 알아 낼 수 없었다. 과연 올멕 문명에 감춰진 수수께끼 는 무엇일까 당시의 기술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기술로 만들어진 유물들을 우리는 오파츠라고 부르고 있다. 신비로움이 가득한 유물들도 현대 에 아직 해결하지 못한 미스터리 중 하나로 세상에 알려져 있는데 수수께끼의 유물 오파츠에 대해서 도 알아보자. 1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돌 에서 용도를 알 수 없는 콘센트가 돌 속에 박힌채로 발견되었다. 수백 년 전에 발명된 전기가 10만 년 전에도 존재했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기 괴했다.

 

기원전 3천 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터키에서 발견된 조각상은 1명이 간신히 탈 수 있는 우주선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중앙에 앉아있는 인간 형상의 모습 과 후면의 배출구가 매우 흡사하다 . 기원전 100년에 고대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정교하고 복잡하게 만들어진 기계의 일부 로 여겨지는 유물은 안티키티라라고 불리는데 천문 의 위치를 계산하기 위해 설계된 기계로 알려져 있다. 인류가 19세기에 들어서 얻은 기술 로 만든 기계와 유사하며 70개 이상의 기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태양과 달의 위치 뿐만아니라 다른 행성의 궤도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었 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네브라 하늘 원반은 무게 2kg 직경 30cm로 녹청으로 덮여있고 금으로 장식 된 오파츠다.

 

기원전 1600년에 제작된 오파츠로 일각에서는 위조라고 주장되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청동기 시대의 천문에 관련된 유물 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시대에 발견된 유물들과 세공 기술의 차이가 많이나서 오파츠 로 불리고 있다. 기원전 2000년에 제작된 파이스토 스 원반은 점토를 구워 만들었는데 그 위에는 상형 문자들이 들어가 있다. 원반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언뜻 보면 도장처럼 보이는데 안에 새겨진 상형 문자는 해독을 못하고 있다. 당시에 발견된 유물들과도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활자 인쇄 유물은 오직 이 유물 한 개 뿐이라고 한다. 1만 7000년 전에 만들어진 노모리 석상에서는 현대에 이르러서야 제작이 가능해진 크롬 금속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때는 1990년대 터키의 아시클리회 위크에서 발견된 오래된 팔찌는 전문가들을 당황 스럽게 만들었다. 유적지는 화산 응회암으로 덮여 있고 해발 1119.5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이 유적지는 8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고대인들은 현대의 학자들이 밝혀낼 수 없는 진보된 기술로 물건들을 만들었 는데 유적지에서 발견된 5천 개 이상의 유물들 중에서도 이상한 팔찌의 파편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었다. 화산의 유리 조각으로 만든 팔찌 는 제작하기 매우 까다롭고 어려워서 전문 기술이 필요한데 8000년 전 고대인들이 어떻게 그런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내지 못했다. 팔찌의 제작에 사용된 흑요석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화성암으로 형성된 화산에서 발견되는 유리다.

 

이 물질은 화산에서 추출된 용암 이 급속하게 냉각될 때 만들어지는데 주로 용암이 흐르는 길의 가장자리 에서 발견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팔찌를 만든 수수께끼 장인은 현대의 연마 기술과 동등한 매우 정교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팔찌는 지름 10cm 너비 3.3cm로 학자들에 의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고 연구원들은 팔찌의 각도가 놀랍 도록 완벽한 각도로 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정밀도를 계산해 보았지만 오차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정확했다 는 것이다.

 

이는 손으로 만들었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팔찌의 표면 처리 기술 도 현대의 복잡한 망원경 렌즈와 동일한 품질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다. 팔찌는 8000년 전 당시의 기술로 만들었다고 생각될 수 없어 오파츠로 불리고 있다. 오파츠로 알려진 팔찌는 하나가 더 있다. 2008년 시베리아의 알타이 지역 데니조반 동굴에서 발견된 4만 년 된 팔찌인데 데니 조반인들이 만들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발견이 학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팔찌를 만들었던 방법이 수수께끼 였기 때문이다.

 

너비 2.7m 두께 0.9cm인 팔찌가 두 개 발견되었는데 유물을 연구한 결과 팔찌에 구멍을 뚫었던 장비는 회전 속도가 매우 높고 변동이 거의 없는 장비라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이것은 현대의 기술과 같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즉 당시에 사람의 힘으로 구멍을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기술과 동등한 기계로 구멍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1991년 러시아에서 발견되었다는 유물은 지금까지도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기괴한 코일 모양을 하고있는 유물 은 우랄 산에서 지질학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 유물을 연구한 결과 일부 텅스텐 과 몰리브덴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전문가 들이 연구한 결과 나노 기술과 매우 흡사한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유물은 30만 년 된 지층에서 발견 되어 30만 년 된 유물로 생각되었다. 이 유물이 30만 년 된 유물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오파츠로 알려져 있다. 1996년에는 마테 베 예바 박사가 유물이 인간에 의해 기술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대홍수가 있기 전에 존재했던 문명의 물건일 수도 있다는 주장 도 등장했다. 이 유물을 마지막으로 연구했던 요하네스 피백 박사가 1999년에 운명하면서 더 이상 연구 는 진행되지 않았다.

 

과연 이 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1961년 2월 캘리포니아 동부의 코 소 산맥에서 있었던 일로 보석가게의 주인이었던 남자는 이상한 유물을 발견하게 된다. 산에서 등산하고 있던 보석가게 주인은 바위 안에 이상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물체를 발견하고는 가게로 가지고 와서 바위를 절단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위를 절단 했더니 이상한 모습을 한 석판이 깨진 바위 사이로 드러났는데 기괴한 물체를 엑스레이로 분석 해 본 결과 특이한 봉과 금속 스프링이 내부에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스파크 플라그와 유사한 기계 장치인 것으로 보였고 암석 에는 백색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물체를 연구했던 사람들을 당황 스럽게 만들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물체가 약 50 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 결과가 나타 났던 것이었다.

 

일각에서는 이상한 유물에 대해서 사기일 수도 있다는 추측과 어쩌면 대홍수 이전에 있었던 문명의 흔적일 수 있다는 추측이 등장하 기도 했다. 안타깝지만 1969년 이후로 유물은 모습을 감추었고 오늘 날에는 사진으로만 남아있다. 1855년 오스트리아의 숀도프에서 한 노동자에 의해 기괴한 물체가 발견된다. 공장의 용광로에 필요한 석탄을 체취하고 있을 때 석탄이 부서지면서 떨어졌다. 67mm의 폭을 가지고 있고 두께는 47mm인 물체의 외부에는 독특한 홈이 있다.

 

물체를 연구했던 학자들은 물체의 홈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발견한 노동자는 박물관에 물체를 맡기게 되는데 이후에 본 대학교의 지질학 교수 였던 아돌프 굴트 박사가 물체를 보았고 운석에 가깝다고 결론지었다. 운석은 보통 5% 정도의 철을 포함하고 있지만 니켈과 크롬과 같은 다른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 기괴한 물체는 얇은 층으로 코팅 되어 있었고 철도 다량 포함되어 있었다. 물체를 본 전문가들은 인공적으로 누군가 만들어 놓은 것처럼 보였지만 운석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었다.

 

이 기괴한 물체는 1886년 11월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처에 운석으로 공개되었지만 아직 이 물체에 대한 의혹은 풀리지 않고 남아있다. 1980년 자갈 더미에서 한 남자에 의해 발견된 물체는 전문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 모습이 마치 사람의 손가락 모양 과 유사했는데 희귀한 물체를 연구했던 전문가 들은 물체가 발견된 지역에서 함께 발견된 공룡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억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었고 세상에는 이 물체가 1억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지게 된다.

 

고생물학자들은 연조직이 화석 화되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가진 사람이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빠르게 땅속으로 묻혀야만 화석 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 만약 이 물체가 사람의 손가락이 맞다면 강력한 폭발이 주변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화석화가 가능한 상황은 매우 특별한 조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의 손가락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했다. 물체는 사람의 손가락과 매우 흡 사하기 때문에 당시에는 매우 큰 논쟁을 불러왔다. 이 물체를 연구했던 전문가들은 엑스레이 촬영 결과 내부에서 뼈 관절 힘줄도 발견되었다 며 증거 사진도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뼈와 힘줄을 발견할 수 없다며 거짓 주장이라는 이야기도 나돌 았다. 아직 물체에 대한 수수께끼는 풀리지 못한 채 남아있다. 1968년 수집가였던 윌리엄 마이스터 는 신비한 발자국을 발견한다. 발자국이 남겨져 있는 화석 내부 에는 이미 멸종된 해양 절지동물도 함께 발견되었다. 발자국과 삼엽충 화석을 가진 암석 은 5억 년 된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마이스터는 창조연구회creation research society에 자신의 발견에 대해 설명했다.

 

발뒤꿈치의 흔적은 발자국의 나머지 부분보다 약 3mm 더 돌에 묻혀 있었다고 설명 하며 이 물체가 구두 발자국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오른쪽 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했다. 1969년 7월 4일에는 콜롬비아 대학의 연구팀과 물체를 발견한 장소를 방문하게 되는데 전문가들은 이 구두 발자국이 희귀 하기는 하지만 침식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현상 이라며 물체가 구두라는 것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약 40여 년 전에도 존 레이드라는 광산 기술자와 지질학자가 구두 발자국과 비슷한 모양을 본 적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조사 결과 신발의 바늘 부분까지도 보였고 발 뒤꿈치의 마찰로 인해 생긴 흔적 까지도 볼 수 있었다. 이 구두 발자국은 약 2억 3천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발자국들은 당시에 많은 학자 들에게 알려졌지만 구두로 만들어 놓은 가짜 흔적이라며 비웃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흔적이 시간 여행자가 남긴 발자국이라고 생각했고 불가사의 한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의 라빈스크에서도 이상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돌 속에 선명하게 박혀있는 전자 기판 모양의 신비한 유물은 크라스노다르 지역 에서 빅터 모조로프라는 어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어부는 돌 위에 또렷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생물의 화석이라고 볼 수 없었고 전자회로처럼 보이는 기괴함에 대학의 전문가들에게 기증하게 되는데 연구진들도 매우 놀라게 된다. 일종의 칩으로 보는 물질 주변에서 발견된 유기 물질의 흔적을 기반으로 연도 가 측정되었고 측정 결과에 따르면 놀랍게도 약 2억 5천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게 된다. 연구팀은 이후로 수많은 테스트 를 진행하면서 일종의 전기회로로 사용되었다 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즉 인간이 나타나기 시작했던 시기 보다 더 오래전에 전자 칩이 존재했다 는 것이 된다.

 

연구팀은 암석의 분석 결과로 추측 한 것일 뿐 유물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만약 전자회로가 아니라면 백합과 같은 줄기 식물의 화석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까지 이 물체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어 오파츠로 분류되어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산에서 발견된 금속 구체는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의 호기심 을 자극하고 있다. 마이클 크레모라는 수집가는 세계 에 존재하는 오파츠를 수집하기 위해 여행했다. 그리고 금지된 고고학 : 인간 종족 의 숨겨진 역사라는 자신의 책에서 수집했던 유물들을 정리했다.

 

1984년 구체를 조사하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클럭스도르프 박물관의 관리자 를 만나서 수수께끼 구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내부와 외부가 매우 단단하며 표면이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었다. 박물관의 관계자는 구체가 매우 기괴한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 된다며 설명했다. 물체는 약 2억 8천 년 전에 만들어졌 던 것으로 추측되었다. 인위적으로 조각된 것처럼 보이는 선이 있어서 인공물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 이 물체를 캘리포니아의 우주 연구소 에서도 분석했는데 구체가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물체는 규회석 적철광 침철석 산화철 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물체에 대해서 유성으로 인해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연구했지만 유성 충돌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유물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던 사람도 있다. 지질학자 데이브 크로스비는 빗물 이 철분과 다른 광 물질을 분해해서 지하수로 운반되는 이론을 생각해냈고 지하수로 통과할 때 모래 알갱이 주위에 침전된 현상으로 약 2백만 년 전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졌 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유물에 대해서도 정확한 자료가 없고 추측만 남아 있어 오파츠로 분류되어 있다.

 

2008년 우크라이나 도시인 도네츠크 주에 있는 탄광에서 이상한 발견이 있었다. 탄광의 인부들은 900m 깊이에서 광물 을 캐기 위해 작업하고 있었는데 불빛을 비추 면서 걸었던 사람들은 천정에 있는 동그란 물체를 발견 하고는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불빛을 비춰서 자세히 보았는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인공물처럼 보였다. 작업자들이 간부에게 이상한 물체가 있다고 알리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물체를 본 사람들은 마치 바퀴처럼 보인다며 인공물이 분명한 것으로 생각했다. 물체는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과거 마차에 사용되었던 바퀴 모양 과 비슷했다.

 

이상한 바퀴 모양 물체가 더욱 유명 해지게 된 이유 중에는 탄광이 만들어진 시기도 있었다. 탄광은 약 3억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물체가 탄광이 만들어졌던 시기 에도 같은 자리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 였기 때문이었다. 이 바퀴같은 물체가 발견된지 약 1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물체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는 사진만이 유일한 증거로 남아있다.

 

이상한 돌은 중국 북서쪽의 먼 산악 지대에서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되었다. 돌의 크기는 약 3인치로 일반적인 돌보다 더 단단하며 검은색 미네랄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가장 이상했던 점은 돌이 3억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었다. 돌을 연구했던 전문가들은 이상한 돌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또 다른 유형의 운석일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어떻게 보아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금속 물체는 누군가 고의적으로 돌 안에 넣어 둔 것처럼 보였는데 돌 안에서 발견된 이상한 금속 막 대가 무슨 역할을 한 것인지는 알아낼 수 없었다.

 

이 수수께끼 돌의 기원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물리학자들이 모였고 인공물이라는 것에 모두 동의하게 되었고 형성 과정에 대해 토론한 후 이 돌을 고고학적으로 가치 있는 유물로 분류하게 된다. 금속 주변에 있는 검은 색 물질 역시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3억 년 전에 만들어진 인공물처럼 보이는 물체의 수수께끼는 지금도 풀리지 않고 있다. ufo와 초자연적인 현상을 조사하는 코스모포이스크로 알려진 러시아의 연구팀은 3억 년 된 암석에 박혀있는 1인치 크기의 나사가 오파츠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수백만 년 전에 지구를 방문 했던 외계인이나 시간 여행자가 남긴 유물로 생각 했다. 이 돌에 대해서 고생물학적인 분석 이 진행되었는데 그 돌은 3억3억2천만 년 전에 형성 되었다고 알려지게 된다. 러시아팀은 국제 전문가들이 물체를 검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견된 나사가 무엇을 만들기 위해 존재했는지도 알아낼 수 없었다. 초기 발견 이후 많은 논쟁이 지금 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물체의 사진을 검토한 과학자들은 나사처럼 보이는 화석이 고대 바다 생물의 화석이라고 설명했다. 바다나리는 약 3억 5천만 년 전에 진화한 것으로 알려진 해양 동물의 한 종류다. 

 

생물은 먹이를 윗면에 있는 입으로 먹으며 오늘 날에는 약 600 종의 유사종 들이 있지만 과거에는 훨씬 더 풍부하고 다양하게 존재했다. 수 년에 걸쳐 지질 학자들은 바 다나리의 화석 중 일부를 발견했는데 그 모양이 나사 모양과 매우 비슷했다. 과학자들은 화석 표면에서 볼 수 있는 나사 모양은 형성되는 동안 용해된 모양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물체는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화석의 모양과 달라보였고 정말 끝 부분이 어떻게 보아도 나사의 끝 부분과 매우 유사했다. 이 물체도 오파츠로 분류되어 지금까지 논쟁이 만들어지고 있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흥미로운 유물이 발견되었다. 1974년 루마니아의 채석장에서 발견 되었다는 물체는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되어 자연 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게되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물체를 분석한 결과 약 3억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알루미늄 이 약 97% 마그네슘이 약 3%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알루미늄 합금에는 망간 규소 구리 티타늄 또는 지르코늄과 베릴륨이 약 10% 비율 로 포함되어 있어서 학자들은 이 순수한 알루미늄 물체 에 대해서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으며 다양한 전자 장치에서 종종 사용되는 부품과 비슷한 모습에 단순하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 알루미늄이 3억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면 알려진 역사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 되어 오파츠로 분류되어 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