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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천국 또는 지옥

두근딴 2022. 7. 1. 22:34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천국 또는 지옥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혼이 존재한다면 죽음을 맞이한 육체를 떠나 어디로 가는 것일까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계속 반복 할 수 밖에 없는 질문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 실제로 옛 로마시대 때에도 불가사의 한 경험에 대해 쓴 자료가 존재하고 있고 고행을 하던 스님뿐만 아니라 타 종교에서도 유체 이탈 경험에 대해 기록되어 있으며 극한 상황으로 몰아가서 고의적으로 죽음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원 의 로버트 란자 교수는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의식 불멸의 문제를 제기했다. 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체가 활동을 중단해도 의식 정보는 여전히 양자 형태로 존재하며 양자 형태의 의식을 우리가 영혼이 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의 우수도서 수상자로 알려진 이론 물리학 박사인 프레드 앨런 울프는 영적 세계는 비록 현재까지 명확하게 사람의 감각으로 느끼 거나 과학적 도구로 관찰할 수는 없었지만 실제로 존재 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라고 주장한다. 2005년 영국의 리버풀 대학의 데이비드 폰타나 교수는 과거 150년간 수집된 다음 생의 증거 500가지 사례를 연구해서 그의 저서 '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에 발표했다. 

 

이처럼 영혼을 오랜 기간 연구했던 과학자들은 영혼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죽음 후에 사후세계를 경험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험도 영혼을 연구한 전문가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사후 세계는 정말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우리는 죽음 이후에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의문을 조금 해결하기 위해서 사후 세계를 경험했던 사람들과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 그리고 영혼의 존재를 규명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영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전문가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 

 

금융업계의 백만장자로 알려진 고든 앨런은 유체이탈을 경험한 후에 삶이 바뀌 었다. 그는 심각한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 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그가 가장 처음 본 것은 사람 형태의 빛이었다. 3개의 빛이 그에게 다가왔고 그 빛이 죽은 친구와 조상이라는 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었다. 앨런은 그 빛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 었는데 소리 내어 말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도 대화가 가능했다. 

 

그리고 이들과의 만남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과거의 앨런에게 있어서 행복과 슬픔은 오로지 돈과 물질에 의해서 결정되었는데 이 전에는 알지 못 했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된 것이다. 그가 깨어난 후에 같이 일하던 동료 들에게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 고 상담사로 직업을 바꾼 후 가정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이며 영국에서 무신론자로 알려진 앨프리드 줄스 에이어 교수는 1988년 폐렴으로 병원에 실려온 뒤 응급실로 옮겨 졌는데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입원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상태가 악화되던 교수는 병문안을 왔던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된다. 몇 분뒤 방 안에서 뛰어나온 친구들이 그의 죽음을 간호사에게 알렸고 그를 진찰하던 의사는 호흡을 못하는 교수의 상태를 본 후 식도를 확인했고 걸려있던 커다란 연어 조각을 꺼 냈다. 그렇게 4분 정도 죽어있던 교수 는 기적처럼 살아났다. 

 

의사는 뇌가 손상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질문을 했고 다행히 교수의 뇌에는 아무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가 안심하고 있을 때 교수는 이상한 말을 꺼냈다. 숨이 멎는 순간 머리 위에 하얀 구멍이 열렸고 그 구멍 안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데리러 왔다며 횡성수설했다. 

 

교수는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자신을 신이 데리러 왔다는 것에 놀랐고 한편으로 자신이 부끄러 웠다. 하나님을 따라 구멍을 통과해서 어느 지점에 도착하자 눈앞에 커다란 강이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그 강이 저승으로 가기 전에 건너야 하는 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평소 잠에서 깨어나 듯이 눈을 떠보니 의사가 보였다는 것이다. 

 

놀라운 경험을 한 교수는 사건 이후에 의학적인 죽음을 맞이한 뒤 소생한 환자들을 인터뷰하며 여 생을 보냈고 사후 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9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순찰 근무 중이던 '안 해밀턴'은 은행강도 신고를 받고 동료들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 무장 강도 들이 아직 있는지 없는지 몰랐기에 권총을 뽑아들었고 은행의 문틈으로 은행 안을 살펴 보던 순간 강도가 문을 발로 차고 나오는 바람에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넘어져 서 뇌진탕으로 정신을 잃게된다. 

 

4일 동안 혼수상태에 있던 그는 회복되자마자 사후 세계를 경험 했다고 말했는데 그가 죽음 속으로 들어간 후 밝은 빛에 휩싸였고 가고싶은 곳을 마음대로 날아다 닐 수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깊은 터널이 나왔 는데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던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뒤를 돌아보니 자신을 걱정해주는 동료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본 해밀턴은 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했고 그 생각은 곧 현실이 되었다. 이런 기괴한 경험담을 들은 동료 들은 해밀턴의 머리에 이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가 되살아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다시 혼수 상태로 들어갔고 부인은 해밀턴의 옆에서 정성을 다했다. 

 

또다시 깨어났을 때 혼수 상태였 던 그에게 밝은 빛이 찾아왔지만 부인을 두고 떠날 수 없다고 외 치자 사라졌다고 한다. 이렇게 사후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중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신비한 경험을 하 기도 하는데 대니언 브링클리라는 남자는 1975년 9월 17일 폭우가 내리던 밤 통화 중이던 그에게 벼락이 내리 쳐 감전사 한다. 눈부신 빛의 안내를 받아 수정이 가득한 도시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117가지 영상을 보고 이승 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가 보았던 영상들이 하나 둘 세상의 현실로 나타나 미래에 일어날 일들이었다 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예언은 1978년부터 1994년까지 95가지가 적중했다고 하며 그가 쓴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 기도 했다. 1979년 미국의 몬타나 주에 살던 에릭 엔더슨은 교통사고로 인해서 친구와 함께 목숨을 잃었다. 친구와 자신이 공중에 떠 있었는데 하늘의 빛이 내려와 친구만 데리고 올라갔고 자신은 남아 있었다. 그 순간 누군가 발목을 잡았고 발목 을 쳐다보니 수백 개의 손이 땅에서 올라와 자신을 끌어내렸다.

 

발목을 잡고있는 손은 붉은색이 었고 땅속으로 들어가자 주변이 온통 뜨거워졌다.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잠시후 심판관에게 끌려갔는데 그를 본 심판관이 책을 닫아버렸고 그 순간 구급차 안으로 날아갔다고 한다. 사후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다. 밝은 빛이나 신 죽은 친구나 조상 을 보며 강이나 터널을 보기도 한다. 

 

살아 온 삶이 슬라이드 쇼처럼 보 였던 사람들도 있고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대부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다면 사후 세계는 정말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환상 정도에 지나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형이상학적 현상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다면 심령학은 언제부터 활발 하게 연구되었던 것일까 1848년 3월 31일 뉴욕의 하이즈 빌 에 살던 폭스 자매가 한 영혼과 접신하게 된다. 집 안에서는 계속해서 노크 소리가 들려왔고 자매가 말을 걸면 yes나 no라고 대답을 해왔다고 하는데 당신이 영혼이냐는 질문에 yes라는 대답이 들려왔고 근처 사물의 알파벳을 말해보라 는 질문에도 영혼은 알파벳을 조목조목 말했다. 잠시 후 영혼은 자신이 살해당했다 고 설명하면서 범인을 잡아달라고 부탁해 왔다 고 하는데 자매는 가해자의 정확한 이름을 받아적었고 몸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아냈다. 

 

심령학은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양의 여러 나라로 전파되었고 심령학자들은 이 사건을 근대 심령 학이 탄생한 날로 생각하고 있다. 영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 시작 되었고 선두에 있었던 사람은 '적자생존 론'을 주장했던 생태학자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 박사1823-1913였다. 박사는 '심령주의와 사회적 책무 '등의 책을 발표하면서 영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후에 요정에 대해 연구하고 있던 셜록 홈스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이야기도 빼놓 을 수 없다.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에서 두 소녀를 만났는데 그 아이들은 요정을 본 것으로 유명해진 아이들이 었다. 아이들이 요정을 보았다며 부모 에게 말했을 때 부모는 믿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요구에 못이겨 따라간 후에 실제로 요정을 보게되었고 근처에 살고있던 주민들도 요정을 목격했다고 한다. 코난 도일은 아이들이 경험한 현상 에 대해서 x-ray 현상과 같이 순수한 영혼의 빛이 시야에 잡힐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년에 심령학에 심취했고 세계 심령 학회에서 회장을 맡으며 상당기간 심령학 에 몰두했다. 얼마 후 서양 학계에서는 심령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주장들이 나타나 기 시작했다. 영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아서 핀 들레이는 자신의 저서 '진실의 바위'에서 영혼의 세계와 현실 세계는 같은 세계이며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 속에 존재하고 있는 세계일 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약 1세기 전 의사였던 던칸 맥두 걸은 임종한 사람들을 연구해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1907년 과학 저널에 처음 발표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 실험은 인간의 영혼 역시 하나의 물질일 수도 있다는 가설 에서 시작하게 된다. 박사는 사람이 죽은 후에 정말로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것이라면 물리적으로도 측정하는 것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렇게 그는 의문을 풀어내기 위해서 초정밀 저울을 이용해 임종 환자의 무게를 측정했다. 

 

그리고 그 결과 사람이 숨을 거 둘 때 반드시 체중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 내게 되는데 몸속에 있던 수분이나 폐에 있던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무게가 줄어들 수도 있지만 이상하게 도 6명 환자들의 몸무게를 정밀 측정한 결과 수분과 공기를 합한 무게보다 21g이 더 줄어들어 있었다. 

 

그렇게 맥두걸 박사는 영혼의 무게 가 21g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숨진 환자의 몸에 인위적으로 숨을 불어넣었지만 한 번 줄어든 의문의 21g은 다시 회복되지 않았다. 박사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개 15마리를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진행하게 되는데 사람과는 다르게 개는 죽을 때 몸무게 의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박사는 자신의 실험 결과를 토대로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지만 개에게는 영혼이 없다고 주장하게 된다. 이 연구는 뉴욕타임즈와 미국 의약 학회지에 소개되었고 실험에 참여한 인원의 수가 너무 적은 데다 임종 환자의 몸무게 변화치를 크게 신뢰할 수 없다며 반박당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3년에는 21 그램이라는 영화로 제작되면서 사람들에게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러한 관심 은 심령학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던 하나의 계기가 된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을 비롯해 다른 국가에서도 같은 실험을 진행했고 박사의 실험 결과처럼 의문의 21g에 대한 원인을 과학적 으로 밝혀낼 수는 없었다. 영국의 샘 파니아 박사는 영혼의 실존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그리고 실험을 통해서 죽음을 맞이 했을 때 의식은 소멸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내게 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사람이 죽으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는 것인데 숨이 끊어진 후에도 의사가 사망 진단을 내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 박사는 세계 각국의 연구진과 함께 오랜기간 연구했고 연구 대상은 수천 명의 심부전증 환자였다. 심부전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다시 깨어난 환자에게 죽음 이후에 느낀 느낌과 두뇌 활동 에 대한 심층 연구였다. 역사적으로 영혼을 증명하기 위해 진행된 실험 중에는 가장 거대한 규모였고 국제적으로 진행된 실험이기도 했다. 연구 중 일부 환자는 사망 선고 를 받은 후에도 여전히 주변 사람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으며 자신의 신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느끼고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들의 사후 경험은 환자 곁을 지 켰던 가족이나 지인들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사망한 상태에서는 혈액이 대뇌 로 공급되지 않아 뇌 기능이 정지되는 것이 상식적인 데 사망했던 환자들의 경험은 과학적 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 한 경험이었던 것이다. 박사는 새로운 실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응급실 천정에 잡지를 올려두고 육체에서 나온 영혼이 잡지를 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이었다. 

 

2014년에 미국과 유럽에 35개 응급 병원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다고 공식 적으로 발표한 후에 2026명의 심장마비 환자에 대해서 기록했는데 참가자 중 1920명이 소생되지 못했다. 약 140명의 환자가 사후 세계를 경험 했고 12차로 나누어서 2번의 인터뷰를 마치게 된다. 하지만 누구도 잡지에 대해서 언급한 사람은 없었다. 

 

이 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사후 세계가 단지 착시나 환상이라는 결론을 만들어 냈고 단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억에 의존해서 상상한 장면들을 마치 현실인 것처럼 생각한 것으로 발표하게 된다. 하지만 가족들이 입증했던 사후 경험과 뇌 정지 이후에도 계속 인지할 수 있었던 것을 본 다면 이러한 공식적인 발표에도 의문 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렇게 과학적으로 영혼을 규명 하기 위해 노력했던 실험은 미시간 대학교에서도 진행 되었다. 

 

대학교에서는 쥐를 대상으로 실험 했는데 심장박동과 혈액의 흐름이 중지 되고 난 후에 뇌의 사진을 찍어서 뇌의 활동을 알아보았다. 쥐의 의식 지각의 특성과 두뇌 활동 팬턴을 표시하는 영상을 찍은 후 관찰했더니 죽음 후에도 한동안 뇌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심장이 멎는 순간은 깨어있는 상태 보다 뇌의 활동량이 더 높았다. 일반적으로 뇌는 심장이 마비되면 활동을 중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이러한 실험들을 통해서 뇌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죽음 직전의 순간 성스러운 불빛을 보거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평화로움을 느꼈다거나 신과 만났다고 설명하는 사후 세계의 경험이 단순히 혈액 내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져서 생긴 현상인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를 '근사 경험' ndes라고 부른다. 현재까지도 사후 세계를 경험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본다면 사후 세계는 복잡한 뇌의 화학 작용에 의한 결과로 생각 되지만 아직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혼에 얽힌 내용들은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다. 영혼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했던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세상은 육체적 물질 세계가 끝이 아니다. 더 높은 파동의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게 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물질에 취해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과학자들이 영혼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했던 결과들도 잠시 살펴보자 . 과학자들은 설명할 수 없는 현상 들도 많이 존재하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말한다. 특정 장소에 참가자들이 방문을 한 후 느낀 점을 서술하는 실험을 진행 했었는데 방문하기 전에 한 그룹에는 장소 에 대해 유령이 나타나는 장소라고 설명하고 다른 그룹에는 그냥 오래된 집이라고 말했다.

 

실험 결과 놀랍게도 유령이 있다고 설명한 그룹은 대부분이 초 자연적인 현상을 경험 했다고 한다. 캐나다의 신경 과학자인 마이클 퍼싱어는 두뇌의 측두엽에 다양한 전자기장 이 적용되면서 존재감에 대한 인식 느낌 또는 감각 과 같은 초 자연적인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대부분 유령과 관련된 현상들이 발생할 때 불규칙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었 으며 연구를 통해서 저주파를 이용해 기괴한 감각을 느끼는 연구를 진행했다. 

 

예를 들면 음악 작품에 초 저주파 를 적용시킨 후 관객에게 음악에 대한 반응을 들어 보는 것이었다. 참여자들은 초 저주파가 존재할 때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척추가 오싹해지고 긴장감이 고 조되고 두려움이 생기며 슬픈 감정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처럼 인간이 미리인식하거나 특정 주파수로 인해 기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클락슨 대학의 연구팀은 불가사의 한 경험과 곰팡이 포자 환각 효과의 유사성 을 연구했다. 실험 결과 환각 증상과 연관성이 있었고 오래된 건물에서 유령을 자주 목격하는 것에 대해서 연관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런데 아무리 연구를 거듭해도 알아낼 수 없는 괴현상들은 여전히 세상에 나타나고 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에너지의 영향으로 물건들이 움직이거나 영혼의 모습이 촬영 되는 괴현상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홈카메라에 인형과 집안 물건들을 움직이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촬영된 영상 은 언론에도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부엌에 설치된 cctv에 죽은 아들의 모습이 또렷하게 촬영된 사진도 매우 유명 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일본에서 유명한 영매로 활동하며 수많은 영혼들과 접촉해왔다는 영혼 전문가의 이야 기도 있다. 

 

그녀는 인간이 환생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부터 설명했는데 영혼에는 나이가 있다고 하며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배우듯이 영혼도 배움의 단계가 있다는 것이 었다. 

 

즉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처럼 단계별로 졸업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다 반복되는 환생 속에서 계속되는 학습을 통해 영혼을 깨우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매번 환생하면서 영혼이 겪는 경험 은 현재의 영혼 상태에서 상위 차원으로 올라가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원래 인간이 었지만 깊은 깨우침을 이루어서 고차원으로 올라간 존재라고 설명 하기도 했다. 

 

높은 차원에서는 형태가 없이 빛으로 만 존재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는데 사후 세계에서 빛을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한 마디로 세상은 곧 영적 깨우침을 이루기 위한 수업 장소 같은 느낌이다. 세상에 알려진 실제 환생에 대한 이야기에는 달라이 라마가 환생한 라모 돈드 럽이라는 아이의 이야기가 있고 전생에 화재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30세 흑인 여성 파멜라라고 주장했던 루크 루엘 만이라는 아이와 전생에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 목숨을 잃은 모하메드라는 남자였다고 주장한 하싼이라는 아이의 이야기는 환생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대표하는 이야기로 매우 유명한 이야기다. 전문가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무서운 행동이라고 설명하는데 살아있는 인간은 시간을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 없지만 운명하는 순간 시간이 멈춘다고 한다.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사고와 같은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로 운명하게 되면 당시 상황 그대로 시간이 멈추기 때문에 끝없는 괴로움에 시달리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괴로움의 시간 속에 영혼이 갇히게 되면 성불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러한 경우에는 영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영매가 운명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전문가는 죽음의 시기가 결정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운명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하는데 함께 있던 사람의 영향을 받아서 자신의 수명도 짧아질 수 있다고 한다. 그녀가 수명에 대해서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 수명은 단축될 수는 있지만 늘릴 수는 없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죽음과 가까워지면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는데 사람마다 조금 다르지만 대부분 은 영혼이 육체로부터 조금 떠오르 거나 자신보다 앞서 운명한 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면 3일을 넘기지 못하고 곧 운명하게 된다고 한다. 

 

죽음 이후에 터널을 지나거나 빛을 본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러한 현상들을 분석했던 과학자 들의 이야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영혼의 흔적들과 영혼이 반드시 존재하다며 영혼 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전문가 .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되돌아가 보자.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