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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일어난 믿기 어려운 사건

두근딴 2022. 7. 1. 22:16

오늘은 세계에서 일어난 믿기 어려운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는 믿을 수 없는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다. 오래 전에는 그 놀라운 사건들이 지역 언론사의 기자들에 의해 가까운 지역에서 주로 알려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문을 타고 유명 해진 사건들은 각국의 언론사나 다큐멘터리 채널 에 의해 다루어지면서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 놀라운 이야기들에는 의도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하우스와 지금도 밝혀내지 못 한 수수께끼 나무 의자의 비밀과 태어나자마자 괴물로 변해버린 아기 그리고 타임머신으로 과거를 본 사람들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한 기차 불행을 만들어내는 저주받은 바위 지금도 풀리지 못한 오크섬의 비밀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공간 이동 실험과 많은 사람들이 사라졌던 역사적인 사건들이 있다. 

 

우선 많은 전문가들이 알아내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알아낼 수 없었던 미스터리 집 윈체스터 하우스 의 이야기부터 알아보자. 캘리포니아의 새너제이에 위치한 19세기에 만들어진 저택은 한 세기가 넘도록 이상한 소문이 나돌고 있다. 저택의 주인인 사라라는 여성은 1837년에 뉴헤이븐에서 태어나 1862년 남북 전쟁의 고비를 넘기 고 윌리엄 워트 윈체스터라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데 그는 소총을 개발했던 기업의 막 강한 후계자였다. 부부는 1866년에 딸 한 명을 낳았 지만 질병으로 운명했고 남편은 1881년에 폐 결핵으로 운명 하게 된다.

 

그로 인해서 사라는 깊은 우울증 에 시달리게 된다. 이후 남편의 사업을 이어받아 크게 성장시킨 사라는 하루에 약 1천 달러라는 높은 소득 을 얻게 되었지만 마음 속 슬픔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었다. 사라는 작은 농가를 구입해 건축 가와 상의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설계해서 천 개의 유리창 이 있는 거대한 저택을 완성하게 된다. 그러나 저택이 유명해진 이유는 단지 거대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집에는 이상한 특징들이 있었는데 창문이 바닥에 설치되어 있기도 했고 계단이 천정에 있거나 벽으로 막혀 있는 이상한 객실도 있었다. 1922년에 집 주인 사라가 운명하자 이상하게 만들어진 저택에 대해서 기괴한 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이 집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만든 총에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에 시달리 던 사라가 영혼들에게 쉴 곳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집 구조가 이상 했던 것도 일반인들로부터 영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막혀있는 방이나 계단이 필요했다 는 것이었다. 집 주인 사라가 평소에 일기를 적 었거나 누군가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사라가 가족들을 잃고 심각한 정신 질환으로 고생했다 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괴상하고 거대한 저택은 아직도 왜 이런 이상한 구조로 만들어졌는 지 누구도 알아낼 수 없었다. 캘리포니아에 이상한 모양의 구조 로 유명해진 저택이 있다면 미국의 위스콘신 주에서는 이상한 모양의 나무가 주목 받았다. 위스콘신 주의 도지 카운티에서 태어난 존 크럽색이라는 남자는 20세기 초에 사람들을 놀래킬만한 기발한 상상을 했다.

 

그가 상상했던 것은 바로 나무가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의자가 되는 모습이 었는데 1903년부터 1914년까지 11년 동안 32 그루의 나무로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성장하면서 의자가 만들어지는 놀라운 나무를 만드는 데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 그가 살았던 마을의 인구는 300명 이하였고 최근에도 500명 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기 때문에 그가 이루어 낸 업적은 세상에 잘 알려질 수 없었다. 얼마 후 그의 열정이 담긴 의자 는 잠시 동안 세계 박람회를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었는데 사람들은 놀라워했고 존 크럽색 은 자연스럽게 의자 모양으로 성장하는 나무를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알려지게 된다.

 

그런데 처음 만들어진 나무에 이어서 추가로 만들어진 적이 없었고 그의 가게는 문을 닫게 된다. 자연스럽게 그가 만든 의자도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었는데 의자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했던 전문가들은 의자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오랫동안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끈질긴 추적 끝에 그의 아들 인 스티브 크럽색이 의자를 유리상자 안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는데 전문가들은 스티브에게 의자를 박물관에 보관하도록 권유했지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의자를 연구 하다가 훼손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보관 을 거부했다. 이후로도 나무가 성장하면서 특별한 모양으로 자라는 연구는 계속되었다. 1925년 액슬 얼랜슨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취미로 나무를 만들기 시작했고 70그루의 독특한 나무를 일생동안 만들어 왔다.

 

뿐만 아니라 피터와 배키라는 나무 전문가의 작품들도 유명해졌지만 존 크럽색이 만들어 놓은 성장하면서 복잡한 구조로 의자가 될 수 있는 나무는 누구도 만들지 못 했다 존 크럽색이 만든 나무 의자의 신비한 비법은 지금까지도 수수께끼에 가려져 있다. 미국의 뉴저지 남부에서도 아주 놀라운 사건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미국 뉴저지 남부의 소나무 불모지 에서 살고 있다는 괴생물체는 약 300년 동안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실제로 존재했던 사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매우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라 사람들에 의해 부풀려진 신화나 전설적인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 이야기는 괴생물체 저지 데블 에 관한 아주 오래된 이야기다. 17세기에 잉글랜드에서 뉴저지 남부 로 이주해 결혼하게 된 데보라 스미스라는 여성은 총 13명의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데 슬프게도 그녀의 곁에는 12명의 아이들만 남게 된다.

 

1735년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13번 째 아이를 출산할 때였다. 그녀의 친구들이 곁에서 아이를 받아주었는데 잠시 후 친구들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아이는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 모습은 잠시 뿐이었고 곧 아이의 얼굴이 염소의 머리로 변하더니 박쥐의 날개가 돋아났 으며 심지어 꼬리까지 나타나기 시작 했다. 더 이상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아기는 순식간에 창문을 부수며 하늘로 날아가버렸다고 한다.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데보라 를 마녀라고 생각했고 위험한 존재로 여겼다. 1740년에는 퀘이커라는 이름의 목사 가 그녀에게 엑소시즘을 행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 목사는 자신의 의식을 통해서 그녀가 완치되었다며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서 때는 1909년 1월 16일 이 되었다.

 

사라졌던 13번 째 아이가 살아있던 것일까 약 일주일 동안 뉴저지 주에서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공장과 학교를 폐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여러 생물체가 섞인 모습의 괴생물체 가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는 증언이 끊이지를 않았다. 사람들은 사탄이나 마귀를 보았다 고 주장했고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일치했다. 기괴한 비명을 지르며 날아갔는데 박쥐의 날개 새와 같은 긴 다리와 발톱 그리고 머리에 뿔이 달린 동물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었다. 사람들은 도시를 뒤집어 놓은 괴생물체 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증언 만 들을 수 있을 뿐 어떠한 흔적도 찾아낼 수 없었다. 약 100년 전에 세상에 나타나 도시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괴생물체는 저지 데블이라고 불리 며 데보라 스미스라는 여성이 출산 했던 13번 째 아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영국의 레스터에서는 엉뚱한 바위 하나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사건도 있었다. 아직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바위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는 수 세기 동안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 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험버스톤이라고 불리는 바위는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바위 덩어리에 불과하다 .

 

그저 20톤이나 되는 땅속에 박힌 거대한 돌로 지질학적으로 본다면 험버스톤 은 엉뚱한 돌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이 얼음으로 가득했던 빙하기 에 현재의 장소로 떠내려 온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다. 이 바위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때는 1760년이었다. 약 14만 평이나 되는 넓은 땅을 보유하고 있었던 땅의 주인은 바위 에서 주술적인 의식을 행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땅 주인이 하고 있던 사업의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곧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거대한 땅의 주인이 불과 몇 년 사이에 몰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1810년 주인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운명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가 바위에서 행했던 의식 때문에 절망 속으로 빠지게 되었다고 믿 었다.

 

존 해리슨은 그의 책 험버 스톤 의 미스터리에서 1925년에 살았던 한 농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군가 돌 위에 건초 더미를 쌓아 놓고 불을 붙였는데 이상하게도 3일 동안이나 불은 계속 타올랐다. 농부와 마을 사람들은 이상한 현상 에 대해 바위가 저주를 내렸다고 생각했다. 기괴한 이야기는 거대한 땅을 가지고 있었던 주인과 꺼지지 않았던 불의 이야기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1980년 험버 스톤 근처에 살고있던 10살 소년은 악마와 같은 존재로부터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었다. 소년은 학교에서 꿈에서 본 악마 를 그림으로 그렸는데 그림을 본 선생님은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물었지만 소년도 자신이 그린 그림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설명할 수 없었다.

 

악몽에 시달리던 소년을 위해 부모 는 이사를 결정했고 곧 지역을 떠났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 는 그대로 머물렀다. 얼마 후 할머니는 마을 사람들에게 귀신이 자신을 질식 시키려고 한다며 소리를 질 렀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험버 스톤은 지옥의 바위라고도 불렸다.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주 남쪽 해안 에 있는 섬인 오크섬은 아직 발견되지 못한 보물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섬에 얽힌 전설에 따르면 윌리엄 키드라는 해적의 우두머리가 약탈한 보물 을 숨긴 섬이라고 하는데 1975년 다니엘 맥기니스라는 남자는 오크섬을 걷다가 땅에 자연적이지 않은 이상한 흔적 을 발견하고는 오크섬의 전설을 떠올리며 보물 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 후 그와 그의 친구 2명은 땅을 파내기 시작했는데 3미터 마다 통나무 층을 발견하게 된다. 이 기괴한 구멍은 돈이 있는 구멍이라고 해서 머니 핏money pit으로 불리게 된다. 소년들은 장소에 보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사람들을 설득했고 온슬로우라는 회사로부터 장비 지원을 받아 계속해서 구멍을 파낼 수 있었다.

 

통나무 층에서는 석탄과 코코넛 섬유가 발견되기도 했고 기하학적 모양이 적혀있는 납작한 석판도 발견되었는데 석판을 해독한 언어 전문가들은 40피트 아래에 2백만 파운드가 묻혀있다는 내용으로 해석하게 된다. 40피트 면 약 12미터 정도다. 보물을 찾기 위해 구멍을 파내던 작업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구멍을 파내고 다음날 장소로 와 보면 물이 차있었는데 구멍을 팔 수록 물이 더 많아져 서 결국 작업을 포기해야 했다. 그렇게 중단된 작업은 1849년에 트루 로라는 회사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인부 중 한 명이 구멍 안에서 또다른 터널을 발견하게 된다. 직경 20m 크기의 배수관들이 터널 에서 발견되면서 밀물과 썰물의 간만의 차를 이용해서 보물을 발굴하려는 자들을 해하려는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때마침 폭풍이 밀려와서 작업은 중단되었고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난 후에 작업은 진행되지 못했다. 그 후로 음파탐지기로 구멍의 길이가 약 54m정도라는 것과 이상한 사각형의 물체가 감지되었 지만 그 안에 정확히 무엇이 있는 지는 아직 누구도 알아내지 못 했다.

 

16세기에 영국이 개척하려고 했던 식민지 로어노크 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라진 기괴한 사건 이 있었다. 1587년 존 화이트를 비롯한 115명의 사람들은 영국의 식민지 개발을 목적으로 로어노크 섬으로 이주하게 된다. 식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활용품 은 영국에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었는데 존 화이트는 보급품을 가져오기 위해 소수의 인원을 이끌고 영국으로 향했지만 하필이면 그때 영국과 스페인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잠시 영국에 들렸던 그의 일행은 무려 3년 동안이나 로어노크에 돌아갈 수 없었다.

 

100여 명의 이민자들은 그대로 3년 동안 보급품도 없이 로어노크 섬에 남겨져 버린 것이 었다. 영국의 내부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 되자 존 화이트 일행은 서둘러 로어노크 섬으로 향했지만 3년 만에 돌아 온 개척지에는 아무도 없었다. 전쟁의 흔적은 물론 파괴된 것도 없이 모든 것이 고스란이 남겨져 있었 고 오직 사람들만이 어디론가 증발해버린 것처럼 사라져 로어노크 섬은 그야말로 사라진 식민지가 되어 있었다. 유일한 단서로 근처 나무에 새겨진 크로아톤croaton이라는 해석 불가능 한 단어만 남겨져 있었는데 끝내 이민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누구도 알아낼 수 없었다.

 

일각에서는 그들이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동화되었다 고 생각하기도 했고 로어노크 섬과 가까운 섬인 크로 아토안 섬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크로아토안 섬은 현재 헤터라스 섬으로 불리는 곳으로 당시 존 화이트가 크로아토안 섬 으로 갔더라면 영국 이민자들을 만났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모든 것을 남겨둔 채 사람만 연기 처럼 사라진 이 사건은 지금도 풀리지 못한 미스터리 사건 으로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라진 사건은 북극 에서도 있었다. 때는 1930년 12월 1200명 이상의 많은 에스키모인들이 살고있던 지역 앙기 쿠니에서는 놀라운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이 발생한 날 그곳에 잠시 머물 렀던 사냥꾼 조 라벨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냥을 중단 하고 마을로 가게 되었는데 그가 도착한 마을은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많았었지만 이상하게 도 마을 전체가 비어있었다. 가축 조차도 볼 수 없었고 생명체 만 모조리 사라져 버렸다. 마을에 도착한 그는 이상한 상황에 사람들을 찾아 몇 시간을 떠돌았 지만 끝내 단 한 명의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마을 주변을 조사하면서 더욱 기 괴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사람들이 생활했던 흔적들조차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인데 마치 원래 사람이나 가축이 없었던 것처럼 완벽하게 사라져버렸다고 주장 했다.

 

그는 캐나다의 경찰에 이상한 사실을 보고했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건이 더욱 유명해지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조 라벨 아들의 진술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하늘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 했고 그 물체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나타났다고 한다. 1200명 정도의 많은 사람들과 가축 들이 단 몇 시간 만에 사라진 기괴한 사건은 지금도 풀리지 못한 매우 유명한 미스터리 사건으로 남아있다. 지금부터는 실제로 일어났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초자연적인 사건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일어났을 지도 모르는 사건 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때는 1958년 로마 교황청의 교황 비오 12세가 에르네티 신부를 교황청으로 불러 들였고 에르네티 신부는 놀랍고 당황스러운 지시를 받게 된다. 그는 성직자이면서 언어학자이 자 양자물리학자로 알려져 있다. 비오 12세는 과거로 되돌아가 예수를 직접 목격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며 타임머신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유명한 물리학자인 에르네티 신부 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엔리코 페르미 박사와 타임머신 을 제작하게 되는데 교황청의 비밀 연구실에서 진행 된 타임머신 개발은 수 년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결국 완성하게 된다. 이후 1972년 5월 에르네티 신부가 이탈리아의 주간지 라도메니카 델 코리에레에 폭로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교황청의 비밀 연구실에서 완성된 타임머신은 흔히 알려진 타임머신의 모습과는 달랐다.

 

시간 여행을 원하는 사람이 직접 과거나 미래로 이동하는 방법이 아니었고 과거 당시의 실제 모습을 모니터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특정 시간대의 사건이나 인물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교황청의 비밀 연구실에서 완성된 타임머신의 이름은 크로노바이저라고 불렸다. 발명한 과학자들은 크로노바이저 를 통해서 1797년 나폴레옹의 연설 모습과 1900년대 초반의 뭇솔리니의 연설 장면을 보았다 고 주장했고 기원전 63년 고대의 정치가인 마르쿠스 키케로의 연설 장면들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을 당하는 예수의 모습까지 보았고 의도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고 한다.

 

하지만 크로노바이저의 발명 후에 교황 비오 12세는 타임머신을 봉인하도록 명령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타임머신의 설계도와 과학기술을 악용해서 세계의 질서를 무너트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타임머신은 교황청의 비밀 장소에 숨겨지게 된다. 과학자들은 발설 금지에 대한 각서 를 작성했지만 에르네티 신부가 모든 것을 폭로 해버린 것이었다. 신부는 당시 타임머신으로 촬영한 예수의 모습이라며 증거 사진을 제시했는데 그 사진 은 유명한 스페인 조각가 발레라의 조각상이라는 것이 알려 지면서 그의 주장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에르네티 신부는 1994년 4월에 숨을 거둘 때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주기를 바 랬다. 이러한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 서 각국의 언론은 교황청에 사실 공개를 요청했지만 더 이상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타임머신을 인류의 과학 기술로 이미 완성시켰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때는 1911년 여름이었다. 이탈리아 수도의 로마에서 자네티라는 기차가 104명의 승객 들과 함께 출발했다. 기차가 출발할 때 두 명의 승객 은 기차에서 뛰어내렸다고 하는데 그들이 왜 뛰어내렸는 지는 밝혀 지지 않고있는 신비 중 하나다. 기차가 출발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철도 전체에 하얀 안개가 나타나며 시야를 가 렸다. 짙은 안개 속에서 한동안 달리다 터널을 통과하면서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터널을 통과하고 난후 사람들은 안개를 볼 수 없었고 놀랍게도 조금전에 지나왔던 로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승객들 중에 누구도 기차가 지나가는 장소가 어딘지 추측조차 할 수 없었다. 당황한 기관사는 속도를 유지하다가 알 수 없는 역이 보이자 속도를 천천히 줄였다. 그리고 기차에서 내린 사람들과 역에있던 사람들 모두 충격을 받게 되는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기차와 사람들의 옷차림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1911년 당시에는 터널을 지나다가 갑자기 사라진 기차로 유명해졌다 .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나서 더욱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사건을 조사하던 사람들에 의해 1840년 당시 멕시코의 한 정신과 의사가 남긴 기록을 발견하게 되었고 정신 병원에 104명의 환자가 입원 했던 기록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었다. 멕시코에서 로마로 이어진 철도 는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이상하기도 했지만 1911년에서 1840년 으로 시간 여행을 했다는 것에 사람들은 도저히 믿기 어려워 했다. 시간 속으로 사라진 기차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스트 트레인으로 불리며 많은 논쟁을 만들어 냈고 지금도 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 던 사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 중에 가장 미스터리 한 사건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건은 1943년 10월 28일 에 일어난다. 1930년대부터 시카고 대학은 전기를 사용해서 투명하게 만드는 실험을 진행 중이 었다. 1939년 프로젝트는 아주 작은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고 한다. 그 기술을 완성한 후에 정부에 제출 하게 되는데 정부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이어서 국익 을 위해 사용되기를 희망했다.

 

그렇게 필라델피아의 해군 조선소 에서 수행된 실험은 에스코트 uss 엘 드리지라는 이름의 군함을 보이지 않게 하는 실험으로 필라델피아 실험 또는 레인보우 프로젝트라고도 불렸 다. 실험은 특수한 장비와 충분한 에너지 로 물체를 보고있던 사람들이 찾을 수 없게 만들기 위한 실험이었는데 해군은 빛을 구부려서 보이지 않게 하는 실험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정식 실험 으로 승인받고 후원도 받게 된다. 1943년 정부는 배에 가축을 넣어 두고 사라지는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실험에 사용된 군함은 실험이 시작 되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배 안에 있던 동물들은 일부 사라 지거나 방사선의 영향 또는 화상을 입었다 . 당시 실험 결과를 두고 본다면 인간에게는 진행해서는 안 될 위험한 실험이었다. 하지만 얼마 후 위험한 실험이 인간을 태운 채 다시 진행되었다. 발전기가 켜졌고 배는 사라졌다 . 실험을 주관한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4시간 동안 사라졌던 배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선원들 중 일부는 불에 타고 있었 고 일부는 정신이 나갔다. 전원이 고통을 호소했고 심장마비 로 운명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사람이 배의 일부가되어 벽이나 땅과 융합되어 있었다. 배가 모습을 드러낼 때 갑판에는 녹색 불빛이 있었으며 선원들은 40년 동안 항해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배에 설치한 발전기 가 공간과 시간을 왜곡하기 위해 설계 된 것이 아니라 배 주위의 공기와 물의 온도를 올려 인공적인 신기루를 만들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실험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건 당시에 보였던 녹색 안개가 증거라고 주장했다.

 

정부에서는 실험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을 세뇌 기술을 이용해 지웠고 실험 은 그렇게 잊혀져 갔다. 이러한 실험 결과에 대해서 해군 은 인정하지 않았고 실험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실험은 1943년 10월 28일에 일어났다 고 세상에는 알려져 있다. 해군은 1950년대에 다시 한번 비 밀리에 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그 프로젝트 의 이름은 몬탁이었다. 발전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발전기 에서 표준 400mh 대신 1000mh를 사용했고 그 실험으로 인해 거대한 빛이 방출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해군은 이러한 실험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험은 정말 사실이 아닌 것일까 실험에 참여하고 실제로 목격했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의혹은 더욱 깊어져 갔다. 모리스 재섭은 아마추어 천문학자 로 ufo가 사용하는 추진 수단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한 책을 출판한 사람이다. 1955년 1월 13일 재섭은 자신을 카를로스 아옌데라고 밝힌 의문의 남자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다. 편지의 내용은 알려져서는 안 되는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는데 실험 당시 아옌데는 군함이 사라졌다 가 다시 나타나는 현상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아옌데는 1925년에 펜실베이니아 주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는데 1942년 해병대에 합류 해서 1943년에 퇴역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해병대에 있을 때 ss 앤드류 후루셋호에 배정받아 사라지는 엘드리지 호를 실제로 보았다고 주장했다. 가까운 장소에 있었던 아옌데는 자신이 타고 있던 배에서 선원들과 함께 그 실험 장면을 목격 했다는 것이었다. 재섭은 그에게 자세한 이야기와 증거를 요구했다. 몇 개월 후 답장이 왔고 이상하게 도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칼 앨런으로 바뀌어 있었고 재섭 은 신뢰를 못 하게 된다. 편지의 내용에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최면을 통해서 당시의 기억을 불러올 수 있었다고 적혀 있었고 이상하게 생각한 재섭은 그와 연락 하는 것을 중단했다. 재섭은 1957년 봄에 워싱턴 dc에 있는 해군 연구청onr에 연락해서 편지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는데 편지에 적힌 주소는 버려진 농가라 는 답변을 받게 된다. 재섭박사는 조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실험자였던 한 명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이 알고있는 내용을 말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아 국가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생각 했고 두려웠지만 재섭에게 모든 걸 말 하게 된다. 재섭이 만난 사람은 알프레드 비 렉이라는 남자였다. 그의 이야기는 아옌데의 이야기 보다 더욱 기괴했다. 그는 미래의 시간 속으로 수송되었다 고 주장했다. 시간 속에서 나온 후에는 해군에 의해 세뇌당했고 자신의 이름을 본래의 이름인 에드워드 카메론이 아니라 알프레드 비렉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고 한다. 일부에서는 비렉의 기억이 필라델피아 의 기억에서만 명확해지는 것을 보고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박사학위를 가졌고 물리학 에서는 기술적인 경험도 가지고 있었으며 30년의 경험을 가진 전기 기술자였기에 그의 지능과 기술로 본다면 그의 기억이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비렉은 필라델피아 실험 에서 사용된 기술이 외계인에게 얻은 기술이라고 설명 하기도 했다. 이후 재섭은 아옌데가 보낸 내용 으로 책을 만들려고 했지만 출판사에서 원고를 거절당했고 1958년에 아내가 운명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 면서 결국 그는 1959년에 운명하게 된다. 이후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나 소설로 제작 되었다. 해군에서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공간 이동 실험은 폭로한 사람들에 의해 감추어졌 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났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사건이었는 지는 지금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의도를 알 수 없는 기괴한 집과 시간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들. 그리고 믿기 어려운 초자연 현상 과 관련된 신비한 사건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세상으로부터 감춰진 비밀 실험이나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그 믿기 어려운 미스터리 사건의 주인공이 당신 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