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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정말 존재할까?

두근딴 2022. 7. 1. 21:49

오늘은 UFO의 존재여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물리학 법칙을 무시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를 우리는 ufo라고 부른다. 해마다 수천 건의 목격 사례가 보고 되고 있는 아직 풀리지 못한 세기의 미스터리 중 하나인 ufo에 대해서는 외계에서 온 비행 물체이거나 정부의 비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최첨단 비행물체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고 미래의 인간들이 시간 여행을 하기 위해 만든 타임머신 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과연 ufo의 정체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내기 위해 다양한 이론들과 ufo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으로 생각 하게 만드는 자료들. 그리고 착륙한 ufo를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ufo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 중 하나는 1938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다. 1938년 중국과 티베트를 경계로하는 국경에 위치한 산에서 차이 푸 테이가 이끄는 고고학 탐험대 는 산을 탐사하고 있었는데 그 장소에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한 유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중 사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유물은 지름 9cm의 암석으로 만들어진 디스크 였다. 가운데에는 원으로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디스크는 총 716개나 발견되었다. 드로파 디스크로 불리는 유물은 다양한 종류로 상태가 양호한 것도 있었고 손상된 것도 있었다.

 

이 기괴한 디스크들은 20세기 초 에 과학자들에 의해 묵인되었고 기록은 수십 년간 박물관 에서 보관되어 왔다. 이 디스크에 높은 관심을 보인 한 언어 전문가 춤 움 누이라는 박사는 디스크의 문자를 해독하게 된다. 그가 해독한 결과 기록은 최소 12 000년 전에 당시 사람들에게 있었던 놀라운 사건에 대해 기록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외계인이 함대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파손되어 히말라야의 산으로 추락했고 일부 생존한 외계인들은 동굴로 들어가게 된다. 동굴에서 살고있던 부족들은 자신들과 다른 모습의 외계인을 위험한 존재로 생각했지만 부족을 해치려고 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그들과 함께 지냈다는 내용이다. 춤 움 누이 박사는 해석한 내용을 논문으로 만들었고 중국의 고고학자들에게 전달했다. 대부분 공개하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보가 유출되면서 ufo 전문가들과 추종자 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그런데 외계에서 온 ufo를 주장했던 박사의 내용과는 다르게 ufo가 지구에서 만들어진 비행물체 라는 내용도 있다. ufo에 대해서는 외계에서 온 비행물체 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이지만 일각에서는 히틀러가 창설한 부대 '라스트 바탈리온'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 마지막 부대라는 의미로 창설된 부대는 히틀러가 2차 세계 대전에 패전한 후에 연설 했던 내용에 등장하는데 연합군에 의해 패전하지만 라스트 바탈리온이 등장해 세계를 점령할 것이다라는 내용 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925년부터 히틀러 가 반중력 장치와 ufo에 들어가는 기관 등을 극비리에 제작했다고 한다.

 

1947년 6월 24일 케네스 아놀드라 는 사람에 의해 최초의 ufo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 는데 ufo가 최초로 발견된 시점이 히틀러가 주장한 라스트 바탈리온 의 연설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히틀러 가 만든 비행물체일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일의 대표 일간지 빌드에서는 2004년 12월 5일자 신문에 ufo가 사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가 개발한 비행물체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1925년 히틀러의 개인 경호부대로 창설된 나치스 친위대에 석유자원을 대체할 각종 에너지를 연구하는 부서인 e-4가 있었는데 그 부서의 주요 임무는 초전도 부상 열차와 반중력 장치등을 극비리에 만드는 것이었고 부서에서는 뮌헨 공대의 슈만 박사가 개발한 자기부상장치를 입수해서 비행 접시의 제작에 착수하게 된다.

 

최초의 나치 ufo는 툴레 앤 브릴 사가 제작했고 1935년부터 e-4 소속 과학자들이 투입 되면서 새롭고 향상된 ufo 개발이 이루어 졌다. 독일의 북서부에 위치한 하우니 부르크에서 나치의 ufo들이 만들어졌는데 하우니브라는 이름으로 하우니 브 2 3까지 제작되었다. 하우니브 2는 인원 9명이 탑승 가능 하고 최고 시속이 21000km였으며 히틀러 가 운명하기 직전에는 하우니브 3가 개발되었고 시속 40 000km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하우니브 4가 개발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120m 크기에 속도는 예측이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ufo를 나치에서 만들었다는 주장 에 힘을 실어줄 놀라운 발견도 있었다. 1947년 7월 2일 뉴멕시코 주의 로즈 웰 지역에 ufo가 추락한 사건은 세간에 매우 잘 알려진 유명한 사건이다. 그런데 로즈웰 지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기괴한 모양들이 발견되면서 많은 논쟁이 만들어졌다. 기하학 구조처럼 보이는 상징물 들은  보였는데 이는 나치의 깃발 문양과도 같아 보여 나치의 라스트 바탈리온과 연관 되어 있다는 주장도 생겨났다. 뉴멕시코 전역에 이러한 구조물 이 17개나 존재하고 있다. 과연 ufo 추락 장소 부근의 기괴한 구조물과 전문가들에 의해 알려진 라스트 바탈리온에 대한 이야기 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나치에 의해서 만들어진 비행물체 든 외계인에 의해 만들어진 우주선 이든 어떻게든 ufo가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정부 에 속했던 사람들도 있다. 브라질의 전 대통령 페르난도 카르도 소는 사회학 박사이기도 했고 34번 째로 브라질의 대통령에 취임 했던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언론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ufo를 직접 목격 했다면서 ufo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 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외무 장관 재무 장관으로 근무했는데 정치적으로 오랜 근무 기간을 자랑 하는 그가 뜬금없이 ufo가 절대적으로 존재한다 면서 폭로했던 것이다. 그는 바다 위에 이상한 물체를 목격 하고 불가사의 한 현상을 연구하는 학자 들과 함께 이상한 물체에 대해 분석했다. 어떻게 보아도 지구의 비행물체 로 볼 수 없는 물체가 바다 위에 떠 있었다고 하는데 잠시 머무르다가 눈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보고 ufo라고 확신했다. 그는 평상시에 가벼운 농담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터무니 없는 그의 주장을 신뢰하는 사람들도 꾀 많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항공 장관 을 했던 코스타 몬테이로는 군이 정기적으로 침입해 오는 이상한 비행 물체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진보된 기술로 만들어진 비행물체 에 대해 공격하거나 신호를 보내지는 않았다 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멕시코 대통령이었던 루이스 에 체베리아는 아내와 함께 바다에서 ufo를 목격 했다고 주장했고 이란의 대통령이었던 하산 로하니 는 어린 시절 가까이에서 ufo를 목격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약 3m인 정육면체를 하고 있는 ufo 가 자신의 앞에서 떠오르며 빠르게 이동했다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특이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폭로는 ufo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주장 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처럼 ufo를 직접 목격한 사람들 에 의해 알려진 사건들은 의외로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놀랍고 신비한 사건을 찾아 우선 영국으로 떠나보자. 영국 남부 웨일즈 펨브룩셔 주에 있는 브로드 헤븐. 40여년 전 이 마을에서 14명의 학생들이 ufo를 목격하는 기괴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7년 2월 당시 ufo를 목격한 학생들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데이비스의 목격담에 따르면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난 은회색으로 빛나는 물체를 목격하게 되었고 그와 그의 친구들이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께 설명했지만 누구도 진지하게 생각해주지 않았다. 아이들은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에 화가났고 자신들이 겪은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해 달라며 경찰에 연락하게 되는데 그때서 야 사람들은 아이들의 말을 듣기 시작했다.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사람들은 아이들이 목격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놀랍게도 아이들이 그린 물체의 모습은 모두 비슷한 모습으로 일반적인 비행기로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이 사건이 있고난 후 이 지역에서는 얼굴이 블랙홀과 같이 검은색 공간 으로 뒤덮인 기괴한 생물체나 지나가는 ufo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졌고 흔치 않은 사건들이 연속 해서 보고되었다. 소문에 의하면 브로드 헤븐에는 공군 기지를 포함한 다수의 군사 기지가 인근에 배치 되었고 미국의 1급 비밀 수사국이 해양 학 연구 센터로 위장해 마을에 지어졌다고 하며 하늘을 지나가는 ufo 목격 사건과 괴담들에 대한 정보는 최초 언론 보도 이후에 어떠한 정보 도 알려진 바가 없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브로드 헤븐 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서 정부가 묵인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1954년 10월 27일 피렌체의 경기장 에서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다. 1만 명이 몰려서 관람하고 있던 경기장에서 진행이 중단되는 비상사태가 벌어진 것이었다. 전반 전이 종료되고 곧 후반 전이 시작되었지만 심판은 호각을 불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관객과 선수 그리고 심판까지 모두 경기장 상공을 올려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의 눈에는 살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기괴한 비행 물체가 눈에 들어왔다.

 

경기장 상공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 물체로 인해서 경기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없었던 것이었다. 당시 수비수였던 한 선수는 그날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증언 하기도 했다. 나는 처음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안에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보았고 시선을 따라 하늘을 올려다보니 빛나는 물체가 있었어요. 하늘에서 은색으로 빛나는 뭔가가 춤을 추듯이 내려오고 있었고 사람들과 저는 충격을 받았죠. 얼마 후 이 사건은 언론에도 보도 되면서 세계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게 된다. 지역의 신문사였던 라 나치오네 에 의해 보도된 내용에는 조금 더 특별한 내용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여러 대의 비행 접시 가 지나간 후에 마을에는 유리 같은 기괴한 물질이 떨어졌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기사를 작성했던 기자는 유리 같은 물체를 손으로 만지면 연기처럼 흩어져 사라졌다고 게재했고 신비한 물체를 수집해서 연구소 에 의뢰한 결과 붕소 규소 칼슘 마그네슘을 함유 하고 있었고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 ufo와 연관된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의 공군조종사로도 근무했던 한 천문학자는 이 사건이 단순한 자연현상이라고 주장했는데 언론에 언급된 유리와 같은 물체 는 거미들에 의해 만들어진 현상이라는 내용이다. 거미가 집단으로 거미줄을 하늘에 날리는 현상이 있는데 지상 400미터로 높이로 이동하는 거미줄 덩어리에 태양빛이 반사되면 다양한 시각적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연구소의 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붕소와 규소 성분이 거미줄의 주성분 이 아니었기 때문에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격한 거대한 물체에 대해서 단순한 현상으로 설명할 수 없다 며 반박당한다. 64년이 지난 지금도 이 사건은 수수께끼 에 가려져 있지만 많은 목격자들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아있고 일부는 특별한 경험을 한 것에 대해 행복해하고 있다고 한다. 1954년 이탈리아 상공에 나타난 기괴한 물체에 대한 진실은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오래 전 인류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주었던 인물 니콜라 테슬라의 이야기 중에도 ufo와 연관된 내용이 있다. 천재로 불리는 니콜라 테슬라가 없었다면 우리는 현재 x선 라디오 테슬라 코일 원격 제어 로봇 레이저 무선 통신 무한 자유 에너지 등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을지도 모른다 . 1943년에 그가 운명했을 때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물품과 연구 자료는 미국에 속하게 된다. 그의 발명 논문 노트 및 연구에 대한 기록들은 모두 정부가 수거해 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테슬라가 사망하기 전에 일부 문서들을 받아 간 fbi의 비밀 요원들에 의해 문서들 중 일부가 외부에 남겨지게 되는데 시간이 흘러 때는 1976년이 되었다.

 

데일 알프리라는 사람은 경매를 통해 가방 하나를 구매하게 된다. 그런데 그 가방 안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문서들로 가득했고 많은 문서들 중에서도 그의 눈을 멈추게 한 문서는 기괴한 그림이 그려진 문서였다. 그림은 비행기처럼 보이는 기계 안에 두 명의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이 그려진 것이었 는데 문서에 대해 궁금해진 그는 끝내 니콜라 테슬라가 작성한 개발 문서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문서를 통해서 ufo가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니며 인류가 비밀리에 개발한 비행 물체 일 수도 있다는 이론이 세상에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일부는 비행 물체의 외형을 테슬라가 디자인 한 것으로 생각 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외계인과 교류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문서에 등장한 비행 물체에 외계 고도 문명의 기술이 적용된 것일 수도 있다는 주장들 도 존재하고 있다.

 

그렇게 추측된 이유는 문서의 비행 물체는 전기의 힘으로만 추진되는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러한 기술은 테슬라가 살았던 시대에 상상하기도 어려운 진보된 기술 이었기 때문이다. 비행 물체의 도면을 본 전문가들은 기상 조건과 관계 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그리고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데일 알프리가 우연히 경매에서 구매한 가방안에 든 문서는 지금도 진위 여부를 두고 논쟁 중 이다.

 

50년 전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주의 동부 해안 지역에서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종종 하늘에 떠 있는 이상한 물체들을 신고하기도 하는데 수많은 신고들 중에서도 샤그 하버 라고 불리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발생한 사건 은 진짜 ufo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사건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오후 7시 15분 제트기로 3600m를 비행 하던 중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이상한 물체를 목격하게 된다.

 

제트기 앞에서 밝게 빛나는 빛이 보였고 두 번의 작은 폭발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두 번째 폭발에서 빛나는 빛이 물체 주변의 구름속으로 빠르게 사라졌다. 같은 날 밤 위킨스라는 남자와 친구 네 명은 물속을 향해 돌진하는 커다란 물체를 보았고 밤 11시경에는 경찰을 포함한 마을 의 많은 사람들이 반짝거리는 비행 물체가 마을을 가로질러 300m 떨어진 바다 아래로 빠르게 들어갔다고 증언했다. 시간은 조금의 차이가 있었지만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목격된 이상한 비행 물체들은 군 장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고 공식적으로 보고되었다.

 

사람들은 처음에 비행기가 추락 한 것으로 생각해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보트로 장소 에 도착했지만 아무리 주변을 조사해도 사람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하며 심지어 작은 잔해조차도 발견되지 않았다. 혹시 모를 사상자를 위해 잠수부 까지 동원되었지만 역시 어떠한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마을에는 1967년 10월 4일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놀라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1965년 12월 9일 오후 5시. 미국 북부의 상공에서 오렌지 색 으로 빛나는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가 나타났다 . 경찰과 소방관들에게도 하늘에 불덩어리 같은 물체가 지나갔다는 신고가 계속해서 들어 오고 있었다. 물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던 중에 방향을 바꾸어 펜실베이니아 주 에 있는 한 마을의 숲을 향해 떨어졌다. 물체가 떨어진 장소로부터 가까이 살았던 주민들은 물체 주변으로 모여들었고 다수의 소방대원이나 신문 기자들 도 현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장소는 군대와 경찰에 의해 봉쇄되었다.

 

당일 오후 9시에 지역의 라디오 방송국에서는 현재 공식 기관에 의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행 물체나 미사일이 아니라 운석으로 추측되고 있다는 내용을 내보냈는데 다음 날 공식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정부와 군 당국은 아무것도 발견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거부했던 것이었다. 하늘을 가로지르며 떨어지는 빛나는 물체를 본 사람들은 수없이 많았는데 한 소방대원은 추락 장소에서 땅 속에 묻힌 이상하게 생긴 비행 물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물체는 어두운 금색을 하고 있었 고 지름이 약 34m 길이가 약 5m로 이상하게도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체의 바닥에는 황금색으로 된 범퍼 같은 것이 장착되어 있었고 표면에는 점과 사각형 또는 기호처럼 생긴 문자가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자의 모양이 마치 이집트의 상형 문자와도 비슷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에서는 나사의 휘장을 달고 작업복 차림을 한 남자들이 하얀색으로 된 거대한 상자를 옮기고 있는 모습을 인근 주민들이 목격하면서 소방관의 증언처럼 대중들에게 알려지면 안 되는 외계 비행 물체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게 된다. 주민들은 물체가 추락한 다음 날 방수 시트가 덮인 화물을 실은 트럭들이 숲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고 경찰과 군인들이 뒤따라 빠져나가는 것도 보았다.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었기에 사건은 궁금증만 남긴 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갔다. 수십 년 동안 추락한 물체에 대한 논란은 쉽게 해결될 수 없었다.

 

2003년 10월에는 미국 방송사 nbc의 회장이 기자 회견 중에 당시 추락한 물체가 ufo와 관련이 없더라도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며 정보 공개를 요구하게 되는데 언론에 사건이 다시 보도되면서 또다시 뜨거운 논쟁이 만들어졌지만 nasa에서는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2005년에는 물체를 목격했던 사람들의 끈질긴 요구에 나사는 공식 입장을 바꾸게 되는데 당시 현장에서 인공위성 코스모스 96의 부품을 회수하는 작업이 있었다고 발표 하게 된다. 하지만 증거 사진이 단 한 장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의혹은 더욱 깊어져 갔다.

 

시간이 지나서 추락한 장소에서 괴물의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와 군용 차 트렁크에서 비정상 적으로 긴 팔과 두 개 뿐인 손가락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이 미확인 비행 물체 추락 사건에 대해서 정부가 ufo와 외계인을 대중들로부터 감추려고 한다는 주장에 더 힘을 실어주었다. 1965년에 있었던 기괴한 사건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지만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 사건으로 남아 있다.

 

캐나다에서는 신기한 디자인의 은화를 발행했다. 달걀 모양의 주화에는 호수 상공 에 떠 있는 ufo와 겁에 질린 남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주화는 어두워지면 ufo가 남자에게 광선을 발사하는 모습으로 변한다. 이 주화가 만들어지게 된 것은 캐나다 중부의 팔콘 호수 근처에서 취미로 광석을 채취하던 남성 스테판 미쉘락이 겪은 놀라운 사건 때문이었다. 그는 붉은 빛을 내면서 하늘에 떠 있던 두 개의 이상한 비행 물체를 목격 하게 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두 물체는 지면으로부터 45m 정도에 떠 있었다.

 

잠시 후 물체 1개가 바위 위로 내려 왔는데 물체가 원반의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30분 정도 나무 뒤에 숨어서 물체를 스케치 했다. 스케치를 마친 그는 호기심에 물체 에 접근을 시도하게 되는데 물체에 가까워질수록 온도가 높아 졌고 유황 냄새가 많이 났으며 모터 소리 도 들을 수 있었다. 측면에 문이 열려 있었는데 안에서 는 이야기 소리가 들려왔다. 열린 문으로 대화를 시도했는데 안에서 들려오던 소리가 작아지더니 정적이 흘렀다. 비행 물체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갑자기 3개의 판이 내려오더니 문이 닫혀 버렸다.

 

그는 아쉬워하며 닫힌 문을 손으로 만졌고 매우 높은 열에 의해 장갑이 녹 아내렸다. 갑자기 비행 물체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기 시작했고 문에 있던 구멍에서 증기가 올라 오더니 그의 가슴과 복부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높은 열에 의해 그의 옷과 모자 가 불타올랐고 옷을 벗고 있던 사이에 비행 물체 는 사라져 버렸다. 가슴과 복부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며 장소를 떠나고 있던 그는 숲을 걸 으며 수 차례 구토를 했고 호텔에 도착해서도 상태가 좋아 지지 않았다. 두통과 설사가 계속 이어졌고 급 기야 정신을 잃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일들을 세상에 알리면서 순식간에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언론에 쫒겨 생활이 완전히 변해 버렸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거짓말 쟁이 로 취급받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결심하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서 자신이 본 것이 사실이 아니며 꾸 며 낸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캐나다의 정부 기관과 미 공군까지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했고 그가 ufo를 발견했던 호수의 장소 에서는 45m 정도의 원형 모양의 흔적이 있었 고 그 부분만 기괴하게도 풀이 자라 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사람들에게 공개했던 당시 착용하고 있던 옷에 남겨진 흔적과 장소 부근에서 발견된 방사능이 검출된 금속 물체로 인해 그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면서 실제로 ufo를 목격한 사건으로 공식 인정되었다.

 

1966년 4월 6일 오전 11시 멜버른에 있는 한 학교에서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약 20분 정도 ufo를 목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물체를 바라보며 충격에 휩싸였다. 매끄러운 외형의 금속성 물체는 하늘을 조용히 날아다니다가 학교 옆에 있는 방목장에 착륙하게 된다. 사건이 발생하고 몇 시간이 지나서 구급차와 군대 그리고 언론에서까지 사건에 대해 조사 히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 사건은 신문과 tv 다큐멘터리 로도 수 차례 방송되며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지게 되는데 목격했던 사람들에 의해 당시의 상황을 묘사한 그림들도 등장하면서 더욱 신빙성 있는 이야기 로 유명해지게 된다. 이 사건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 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학교의 교사들도 학생들과 같이 ufo를 목격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이 거짓이라고 판단하기 에는 목격자가 너무 많고 사람들의 증언이 일치하기 때문에 실제로 ufo가 나타났던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증언과 증인만 존재하기 때문에 여전히 진실은 풀리지 않고 있다.

 

지구에 방문한 ufo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지금까지는 ufo를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의 증언과 기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금부터는 ufo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증거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이야기는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실제 방송에 송출된 사건 파인 갭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 다. 1966년에 설립된 호주 앨리스스프링스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비밀 정보 기지인 파인 갭에는 약 1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14개의 특이한 모양의 안테나가 존재하고 있다. 호주의 정보기관이 관여되어 있고 미국의 비밀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인 갭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는 자세하게 공개된 적은 없지만 주로 레이더 로 감지하는 업무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부터 장소에서는 ufo 목격 이 빈번했고 주변의 농장에서 가축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아주 놀라운 사건은 1991년 9월 15일 에 발생하게 된다. 나사는 디스커버리 호의 궤도선을 이용해 지구의 대기를 관찰하고 있었는데 당시 상황을 방송에서 생중계 중이었다. 그런데 방송을 보던 사람들은 놀 라고 마는데 대기권 근처를 비행하던 미확인 비행 물체로 빛나는 섬광이 날아와 우주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된 것이었다. 이 모습이 방송되자 디스커버리 호는 주파수를 암호화했고 방송 역시 즉시 중단되었다.

 

하지만 이미 녹화된 장면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을 만들어냈다. 나사는 우주선처럼 보이는 물체 는 우주 공간의 미세한 얼음 결정체이고 일종의 착시 현상이라고 해명했다. 그 해명에 대해 과학계에서는 반박 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물리학 교수 잭 캐셔 는 영상을 분석한 결과 단순한 얼음 결정체가 아니며 지름 이 1km 정도인 우주선으로 판단된다며 호주의 파인 갭 비밀 기지에서 발사 된 플라즈마포에 의해 우주선이 지구 외부로 빠르게 이동 했다고 주장했다. 파인 갭은 과거에 항공기나 우주선 의 통제 핵무기 감시 통신 감청 등의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며 시간당 800만 건 이상의 유무선 전화 와 fax 휴대폰 pda 문자 메시지 등을 감청 하는 곳이라는 주장과 외계 ufo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소라는 주장도 있다. 지구로 다가오는 ufo를 파인 갭에서 방출한 플라즈마 포로 접근하지 못 하게 한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금도 실제 방송 장면에 등장한 빠르게 이동하는 이상한 비행 물체는 진짜 ufo가 촬영 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2014년 11월 11일 칠레의 해군 헬리콥터 는 평소와 같이 해안을 따라 순찰을 하고 있었다. 헬리콥터에는 숙련된 해군 대령 과 적외선 장비 카메라를 시험하고 있던 해군 기술자가 타고 있었는데 오후 1시 52분경 해군 기술자는 주위 지역을 촬영하던 도중 바다 위에 이상한 물체가 날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수수께끼 비행 물체는 육안으로도 볼 수 있었고 헬리콥터와 같은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다. 이상한 비행 물체에 대해 보고했 고 순찰하는 시간대에 다른 비행기에 대한 보고가 없었 기 때문에 더욱 이상했다.

 

보고를 받은 본부에서는 탐지기 로 비행 물체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했지만 마치 없는 물체 처럼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다. 대령은 신호를 보냈지만 어떠한 응답도 없었다. 물체를 실제로 보면 길쭉하고 납작한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고 두 번에 걸쳐 고온의 기체나 액체 로 보이는 무언가를 배출하고 있었다고 증언 했다. 잠시 후 비행 물체는 구름 뒤로 사라져버렸고 기술자가 촬영한 영상만 남아 있었다.

 

칠레 정부는 영상을 2년에 걸쳐 분석했지만 관계자 누구도 이 비행 물체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었다. 영상은 항공 영상 전문가가 분석 한 결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조작된 흔적 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며 수수께끼 비행 물체는 2년 간의 논쟁 끝에 ufo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공개되었다.

 

고대에 제작된 그림들 속에서 ufo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도 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때는 1562 년에 스페인의 지도 제작자였던 디에고 구티에레스에 의해 만들어진 거대한 지도가 바로 문제의 그림이었다. 이 거대한 지도는 최초로 만들어진 미국의 대형 벽면 지도로 알려져있기도 한데 지도에는 사실 적인 내용 뿐만아니라 다소 추상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지도에는 거인이 야만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데 거인이 손에 들고있는 동그란 원반 모양에 가운데만 볼록 튀어나온 물체가 ufo의 모습과 일치한다는 것이었다 . 현재 지도는 의회 도서관에 보관 중이라고 하며 혹시 ufo를 그려놓은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ufo의 흔적으로 여겨지는 것들 중에는 아이스 서클이라는 것도 있다. 주로 강이나 하천 호수 등 물가 에서 얼음으로 된 결정체가 나타나 회전하는 형태를 하고 있는데 1895년 미국의 코네티컷 주의 미아 누스 강가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2000년대 이후에는 중국과 세계 곳곳에서 기괴한 형태의 아이스 서클이 발견 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스 서클은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회전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를 분석했던 과학자들의 주장 도 다양하다. 호수의 바닥에 어떤 구조물 때문에 물이 소용돌이 치며 얼음으로 변한 모습이라는 주장 도 있고 물속에 있는 메탄가스가 새어나와 그 영향으로 얼음이 회전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는 주장도 있었다.

 

러시아의 한 과학자는 바이칼 호수 밑 바닥에서 거대한 면적의 메탄가스 층을 발견했다 고 하며 그 위에서 아이스 서클을 다량 발견했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메탄가스가 상층부로 뿜어져 나오 면서 거대한 압력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회전하는 아이스 서클이 생성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호수는 대부분 메탄가스 가 매장되어 있는데 반해 작은 호수는 거의 없기 때문에 가설 에 그쳐야만 했다.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아이스 서클에 대해서 ufo와 연관된 주장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ufo가 이륙 또는 착륙할 때 자기장 에 영향을 주어 아이스 서클이 생성된다는 주장 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100년 넘게 분석 해 왔지만 아직까지 풀어내지 못한 미스터리 중 하나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현상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인공적으로는 더욱 만들 수 없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아이스 서클이 만들어진 과정 에는 ufo가 관여된 것일까

 

2011년 발트해의 바닥에서는 신비한 물체가 발견되었다. 그 물체는 전문가와 탐험가 모두 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sf 영화에서 등장하는 우주선과 비슷한 모양을 한 물체는 발트해의 ufo로 불리고 있는데 2011년 91미터 깊이에서 오션 x라는 수중 탐험 그룹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물체는 정말 기괴했다. 물체 주변에서는 끌린듯한 흔적 을 발견할 수 있었고 마치 빠른 속도로 지나가던 물체가 지면으로 떨어진 것처럼 생각되었고 탐사팀은 물체를 조사하기 위해 장비를 가지고 물체로 향했다. 그런데 탐사팀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물체에 거의 다달았을 때 많은 전자 장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통신 장비 조차도 일정 범위 안에 들어가면 작동하지 않았다. ufo 모양의 거대한 물체는 61미터 의 넓이에 8미터 높이였다. 지질학자인 스티브 와이너는 분석을 진행했고 물체를 지질학적 견해로 보아 땅 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물체는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리 게 된다. 그렇게 물체를 둘러 싼 수수께끼 는 더욱 깊어지게 되는데... 스톡홀름 대학의 지질학 부교수 였던 폴커는 수천 년 전에 빙히기 때 이런 구조물 이 형성되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지만 명확하게 밝혀 진 내용은 없으며 현재도 물체의 정체에 대한 해답 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fo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인공위성 소호에서 포착한 이상한 형태의 빛은 천문학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2018년 9월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 있는 태양 관측소에서 이상한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촬영한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측 상단에 지렁이 같은 모양의 이상한 흔적 을 볼 수 있는데 이 이상한 모양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누구도 설명할 수 없었다. 우주 공간에서 물체가 이동할 때는 대부분 직선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이상한 물체는 곡선으로 날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기괴했다. 결국 이 모양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ufo가 방향을 조종하면서 비행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고 확대해서 보았을 때 끝 부분이 흐릿 한 것으로 보아 빛의 잔상처럼 생각되었다. 오래전부터 태양 관측소가 태양 근처를 배회하는 ufo를 감추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 돌았는데 일각에서는 이 사진을 통해 그 추측 들이 모두 사실이었으며 ufo가 존재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ufo가 번개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이 촬영된 사진도 언론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만들어졌 는데 낙뢰의 중간 지점에 삼각형의 정체 불명의 물체가 선명하게 촬영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고 영국에서 길을 걷던 한 남자가 찍은 형체가 또렷한 ufo 사진도 공개되면서 삼각형 모양의 ufo가 지구를 선회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 도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현대의 그래픽 기술 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우연히 촬영된 사진들 에 대해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구글 어스를 보던 사람들도 아주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 남극의 작은 섬에서 눈속에 파묻힌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었는데 그 이상한 물체는 하늘을 날다가 지면으로 추락한 것처럼 보였다 . 물체의 뒤쪽으로는 미끄러진 흔적 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추락하면서 부딪힌 언덕이 무너져 내린 것처럼 보였다. 일각에서는 문제의 물체를 보고 시가형 ufo가 추락한 것으로 생각 하기도 했고 단순히 산사태가 나서 바위가 튕 겨져 나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남극에서 보트가 물 위를 지나가는 듯한 모양의 기괴한 물체도 발견되었다. 이 물체를 확대해서 보면 앞 부분에 붉은색 빛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보아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였다. 물체는 수 십개로 그 길이가 무려 2km에 가까웠다. 아직 이 물체가 무엇인지 밝혀진 것이 없어 눈 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는 ufo 라는 주장도 등장했다. 이 이상한 물체들은 과연 무엇일까

 

이처럼 ufo가 촬영된 것으로 생각 되는 사진들 뿐만아니라 ufo의 일부로 생각되는 물체도 존재 하고 있다. 영국의 ufo 추종자들은 1957년에 발견된 ufo의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현지의 박물관 에 있다고 생각한다. 1957년 11월 3명의 남성은 기괴한 물체를 발견하고 1963년에 전문가의 심사를 위해 과학 박물관으로 물체를 보낸다. 물체는 직경 45cm에 무게 15kg으로 ufo의 일부라고 사람들에게 알려 지게 되는데 이 물체가 특별하게 유명해진 이유는 표면에 상형 문자 같은 것으로 뒤 덮여있었기 때문이었다. 일각에서는 이 상형 문자가 2천 단어가 넘는 문자로 구성되어 있고 의미를 해석한 결과 울리라는 이름의 외계인이 지구에 보낸 메시지라고 주장되고 있다.

 

물체는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의 운석 및 폭발물 전문가인 고든 크링 불이라는 전문가에게 보내졌는데 분석 결과 샘플의 성분이 알려지지 않은 외계 원소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이미 알려진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유물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기괴한 물체를 두고 누군가의 사기극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과연 ufo의 잔해로 추정되고 있는 물체의 진실은 무엇일까

 

루마니아의 아이우드 마을과 가까운 무레스 강 기슭에서 건물을 짓던 건축업자들은 신비한 물체를 발견하게 된다. 사람들은 물건이 매우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했고 고대의 유물처럼 생각되어 국가 에 보고하게 된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루마니아 의 게오르게 코하루 부국장은 발견된 물체를 실험했다고 하는데 그 물체가 구성하는 물질은 지구 상에서 사용하는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고 외계 생명체가 만들어 낸 물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일부 학자들은 물체가 도끼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부속물처럼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체는 매우 가벼운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10%는 12개의 다른 금속 성분으로 되어있고 90%는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고 알려져 있다. 루마니아의 학자 로잔에 의해 물체 는 놀랍게도 25만 년 전의 것으로 기록 되어 있다. 물체의 길이는 20cm 너비는 12.5cm 두께는 7cm로 물체가 ufo의 일부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 루마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클루지나포카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물체의 진실은 지금도 수수께끼에 가려져 있다

 

아직 밝혀내지 못한 세기의 미스터리 중 하나인 ufo. ufo를 목격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과 ufo가 기록된 것으로 생각되는 수많은 자료들. 어쩌면 지금까지 알려진 ufo와 연관된 모든 이야기들은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거대한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다. 과연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