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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은 존재할까?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고대 거인의 흔적들

두근딴 2022. 7. 1. 21:45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거인의 존재 여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고고학자들은 때때로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 한 흔적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흔적들 중에는 현대의 인간보다 거대했던 거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흔적들도 종종 발견되는데 일부 고고학자들은 기괴한 유물 을 발견하고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지만 비현실적인 이야기 로 생각되며 환영받지 못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전에 거인 들이 실제로 존재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는 고고학자들은 늘어나고 있다. 현대의 인간보다 최소 3배나 거대 했다는 거인들은 정말 실존했던 것일까 약 200년 동안 북미 지역 고대 유적지 에서 2미터가 넘는 유골이 1000개가 넘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90년대 호아이오 주에서 발견된 기원전 321년에 살았던 거인 유골 . 1959년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발견 되어 카네기 박물관에 보관된 2.2미터 의 거인 유골. 1897년 오하이오 주에서 발견된 2.4 미터의 거인 유골. 

 

1933년 미주리 주에서 발견된 2.5 미터의 거인 유골. 2012년 오하이오 주의 몽고메리에서 발견된 2.7미터의 거인 유골. 1895년 샌디에이고에서 발견된 2.7 미터의 거인 유골. 1913년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2.9 미터의 거인 유골. 이렇게 거인의 유골이 발견되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야기도 있지만 거인에 대한 이야기는 종교와 신화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창세기에는 노아의 홍수 전후에 등장한 네피림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아르메니아의 바벨탑 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 거인 종족 그 외에도 발트 신화 바스크 신화 불가리아 신화 그리스 신화 속에서 도 거인이 등장한다. 

 

이집트에는 고대에 살았던 거인 들에 얽힌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는데 거대한 암석으로 만들어진 피라미드 역시 고대에 살았던 거인들이 만들어 놓았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이집트에서는 거인이 조각 되거나 그려진 모습이 발견되었는데 이집트에 거인이 존재했다면 2.13미터에서 4.88미터까지 다양한 키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일부 학자 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 거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프리카 원주민 부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수 천 년 전에 네바다 지역에 정착한 종족인 파이우트족은 붉은색 머리를 하고 있는 거인 종족에 대한 신비한 전설을 가지고 있다. 

 

전설 속에서 거인들은 용감하고 야만적인 사람으로 묘사되었고 뗏목을 이용해서 바다를 항해했다 고 한다. 16세기 스페인 정복자인 '페드로 시에사 데 레온'이 거인과 관련된 고대 페루 이야기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설에 따르면 원시 부족들 사이에서 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대부분의 지역이 황폐화되었다 고 한다. 당시에 부족끼리 서로 단결해서 한 부족을 약탈하기도 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붉은색 머리를 한 거인들이 동굴 안에 피난처를 만들고 그 안에서 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전설로 내려오는 이 거인 들의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 하게 만든 유물이 발견된다. 때는 1886년 '존 레이드'라는 광산 기술자가 러브락 근처를 탐사하는 동안 원주민들로부터 동굴안에 살던 거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1911 년부터 본격적으로 발굴 프로젝트가 시작된 러브락 동굴에서 매우 기괴한 유물이 발견된 것이 었다. 약 45년 동안 수 천가지의 유물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유물 은 15인치였던 샌들 한 켤레였다 . 샌들의 크기로 보아 샌들의 주인 이 약 2.5미터3미터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즉 러브락 동굴에서 거인들이 살았 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1931년의 한 기사에 따르면 두 개의 거대한 유골이 러브락 근처의 호수 바닥에서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키가 3미터였고 고대 이집트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미라화되어 있었다고 한다. 발견된 거인들은 붉은색 머리카락 을 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머리카락의 색은 전설 속에 등장한 거인들의 머리색과 일치했다. 오래전부터 아프리카에서 전해 내려오던 거인의 전설이 사실이기라도 한 것일까 거인과 관련된 내용들은 세계 곳 곳에 상당히 많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고대 사원에서 발견된 거인 발자국과 거인의 뼈를 소장하고 있던 고고학 자와 에콰도르에서 발견된 거인 유적지 그리고 거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괴한 고리 거인이 사용한 항아리 거인이 만들어 놓은 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자들은 시리아의 엔 다라의 서쪽 에 위치한 작은 마을을 방문하면서 놀라운 유적지를 발견하게 된다. 

 

유적지는 기원전 13000년기원후 1000 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기원전 8세기 말까지 아시리아 제국 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동부 지중해 지역에서 지배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는데 남아있는 유물들은 수메르인들의 문명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한다. 두 문명은 1천 년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지만 벽에 새겨진 상징물과 동상의 모습 은 많이 비슷해 보였다. 1955년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사자가 우연히 발견되었고 학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게 된다. 유적지 앞에는 스핑크스 2마리가 있고 계단을 오르면 의식을 치렀던 제단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유적지에서 믿을 수 없는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유적지를 조사하던 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바로 거대한 인간의 발자국이었다. 기괴하게도 발자국의 크기는 무려 약 1미터였다. 놀라운 발자국은 한 곳이 아니라 두 곳에서 발견되었고 거인이 고대에 있었다는 것을 입증 하는 증거라고 생각되었다. 발의 크기로 보아 거인의 키가 약 20미터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한편으로는 이 발자국 이 인간의 것이 아니라 인간의 발자국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남아프리카에서도 벽에 새겨진 거인의 발자국이 발견되어서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고대 유적지에서 발견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거인의 발자국 도 있지만 고대에 실존했던 거인의 뼈를 가지고 있었던 고고학자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거대한 뼈를 소유하고 있던 주인공 카를로스 미구엘 바카 신부는 1999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에콰도르에서 발견된 몇 개의 뼈대 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1912년 8월 25일에 에콰도르 로하 에서 태어난 그는 가톨릭 신부이자 음악가이며 고고학자 였다. 우연히 1965년에 거대한 골격을 가진 거인의 정착지를 발견했고 그곳에서 수많은 유물을 가져와서 보관해왔다고 한다. 그가 보관하고 있던 것들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키가 7미터 정도로 예상되는 거인의 뼈였다.

 

1960년대에는 바카 신부가 가지고 있던 뼈를 분석한 후에 오래전에 존재했을 실제 거인의 골격을 복원해서 박물관에 전시해 놓았다고 하며 실제로 그와 거인의 뼈에 대한 이야기 는 에콰도르 tv 프로그램에도 방송 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에콰도르에서는 이상하게도 거인 에 대한 고고학적 발견이 자주 등장해서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는데 에콰도르에서 발견된 세상으로부터 감추어져 있던 고대 거인들의 정착지도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다. 열대 우림을 탐험하던 탐험대는 탐험 도중에 원주민을 만나서 그들과 잠시 어울 렸다.

 

원주민들은 탐험대에게 근처에 신성한 장소가 있다며 탐험대를 그 장소로 데리고 갔는데 탐험대의 눈에는 높이가 80미터 정도 되어보이는 피라미드 같은 이상한 구조물이 보였다. 피라미드는 2톤 이상의 거대한 둥근 돌을 수백 개 사용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생각되었고 구조물의 꼭대기에서는 예식이나 의식을 위해 사용되었던 평평하고 광택이 나는 돌도 있었다. 돌의 대부분은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었고 어떻게 보아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 분명해 보였다. 구조물 전체가 대부분 이끼로 덮 여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신비한 재료가 바위 들을 묶어 놓은 것처럼 보였다. 탐험대는 유적지 근처에서 신비한 물건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물건은 탐험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마치 도구처럼 보이는 물건은 금속 을 만드는 작업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었고 가장 이상했던 점은 물건의 크기가 매우 거대했다는 것이다. 보통 인간이 사용하기에는 부적합 해 보였고 거대한 인간이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즉 유적지를 만들었던 사람들이 거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탐험대는 발견된 구조물과 도구 가 고대에 있었던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의 것은 아닐 지 추측했고 어쩌면 인간의 역사 속에서 아직 발견되지 못 한 정보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알려진 역사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거인에 얽힌 기괴한 유물 들은 에콰도르 뿐만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보스니아의 산속에서 발견된 기괴한 유물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문제의 유물은 바로 이 커다란 녹슨 고리다. 현지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아주 오래전에 거인들이 살고 있었고 커다란 배를 만들어서 바다를 항해하기도 했다고 전해 지고 있는데 이 커다란 고리가 배를 묶어 두 었던 정박 장소의 장비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 고리에 대해서 분석했던 사람들이 내린 결론에 따르면 고리가 무려 약 30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최초의 현대적인 인간은 약 20만 년 전에 나타났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과학계의 정 설이지만 어떻게 30만 년 전에 쇠로 만들어진 고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일까 고리는 주로 두브로브니크 브리 자 보고스카 등 북쪽 부근에서 많이 발견되었는데 학자들은 고리 가 발견된 장소들이 30만 년 전에 바닷물로 가득했었다 는 것을 알아냈다.

 

즉 고리가 발견된 장소가 배를 정 박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였다는 것인데 이러한 정보가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은 전설로 내려오던 거인의 이야기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게 된다. 보스니아에서 발견된 의문의 고 리는 30만 년 전이라는 현대 과학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라오스에서 발견된 기원전 2천 년 전에 만들어진 거인의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유물은 시기적으로 조금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라오스의 씨엥쿠앙에서는 항아리 모양의 돌들이 널려있는 항아리 평원이 있다.

 

씨엥쿠앙의 주민들의 설명에 따르면 고대에 살았던 거인족이 사용했던 것이라고 하는데 항아리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높이 가 2.5미터가 넘는 항아리도 존재하고 있다. 거인들이 바윗돌 가운데를 파내 어서 항아리로 만들었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항아리들은 라오스 의 학자들이 유네스코 조사단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사한 이후에 연대 측정 결과 최소 기원전 2천 년 전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얼마 후 공식적으로 라오스의 고대 왕으로 전해지는 쿤즈앙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 하게 된다. 라오스의 역사 속에서 폭군을 몰아 낸 쿤즈앙이 왕으로 군림했고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군량미와 식수를 안전하게 보관 할 장소가 필요했다. 때문에 고지대의 평원에 돌을 깎아 만들어 놓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추측했다.

 

하지만 학자들도 어째서 2.5미터 가 넘는 거대한 항아리가 필요했는지 알아낼 수는 없었다. 일각에서는 시신을 돌 항아리 속에 보관해 두었다가 유골로 변하면 꺼내서 매장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항아리 안에서 유골이 발견 되기도 했다. 아직 이 항아리에 대해서는 밝혀 진 것이 많이 없다. 바위에 구멍을 내서 만든 항아리 가 아니라면 약 1900개 정도 되는 항아리들을 어떻게 고지대 평원으로 옮길 수 있었는지도 의문으로 남아 있고 거대한 항아리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항아리에 얽힌 거인들의 이야기도 아직 해결되지 못한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 번에는 거인이 만들어 놓았을 지도 모르는 신비한 바위가 있다는 핀란드로 찾아가 보자.

 

핀란드에서 발견된 기괴한 바위 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는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쿠마키비 바위라고 불리는 돌은 핀란드 남동부의 카렐리아 지역 숲에서 발견되었다. 바위는 마치 중력을 무시하는 것처럼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특정 각도에서 보면 한 쪽의 무게가 더 무거워서 당장 이라도 무거운 방향으로 굴러 떨어질 것처럼 위태롭게 보이지 만 바위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력을 무시하는 것처럼 고정되어 있다. 이 돌의 최초 발견 연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주 오래전에 발견되어 입으로 전해 내려왔다.

 

핀란드에서는 아주 오래전에 존재 했던 트롤이나 거인에 대한 신화나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사람들은 거대한 트롤이나 거인 이 이 돌을 옮겨 놓았을 것으로 생각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만약 현대 인간보다 3배 나 거대했던 거인이라고 할지라도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들어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고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면 돌에 인간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어야 하지만 바위를 조사한 결과 옮긴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고 한다. 어떻게 이 거대한 바위는 아슬아슬 하게 중심을 잡고 있는 걸까 지질학자들은 숲속에서 발견된 기괴한 바위에 대해서 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연구 결과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약 15000년 전 빙하시대에 빙하를 통해 이동하던 바위가 정말 기가막힌 확률로 아래의 거대한 바위 위에 올라가게 된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 했는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구조라면 그 확률은 정말 기적과도 같았다 . 멀리서 보면 바위의 중심 면이 꾀 넓게 맞닿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극히 좁은 면적으로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 낸 기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돌에 대해서 우연히 만들어진 자연 현상이라는 주장과 고대에 존재했던 거인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거대한 모습 의 인간 벽화와 동굴에서 발견된 거인의 유물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5m8m인 거대한 인간 유골과 그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불가사의 한 유물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